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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니어인포 &amp;gt; 열린게시판 &amp;gt; 파크골프</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link>
<language>ko</language>
<description>파크골프 (2026-10-26 15:50:34)</description>

<item>
<title>파크골프 안전수칙: 서는 자리, 안전망 옆 샷, 사람 맞은 공</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9</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파크골프는 걷기 좋은 순한 운동이지만, 공은 생각보다 무겁고 단단합니다. 공이 사람에게 맞는 사고는 대부분 "설마" 하는 순간에 일어납니다. 이 글에서는 동반자가 칠 때 어디에 서야 하는지, 안전망이나 나무 옆에 멈춘 공은 어떻게 치는지, 그리고 공이 사람에게 맞았을 때 규칙은 어떻게 되는지를 장면별로 정리합니다.</p>
<h3>파크골프 공은 왜 위험할까</h3>
<p>일본의 한 운동장 시공 회사 대표는 자기 블로그에서 파크골프 공이 지름 6cm, 무게 80~95g으로 일반 골프공의 약 두 배라고 짚었습니다. 이 필자는 새 구장 개장식에서 만난 나이 지긋한 동호인에게서 "공에 맞아 돌아가신 분이 있다, 내 눈앞에서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합니다. 그러면서 구장 측도 "이용자가 안전 규칙을 알고 있겠지" 하고 넘기지 말고 안내판과 이용 안내로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말합니다.</p>
<p>공은 낮게 깔려 가다가도 경사나 장애물에 맞으면 엉뚱한 쪽으로 튑니다. 그래서 안전은 "공이 갈 만한 곳"이 아니라 "공이 갈 수 있는 모든 곳"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p>
<h3>동반자가 칠 때, 서는 자리 세 가지 원칙</h3>
<p>일본파크골프협회(日本パークゴルフ協会)의 지도용 교재 해설서는 안전 항목에서 "친 공이나 클럽이 닿을 위험이 있는 범위에는 서지 말고 되도록 떨어지라"고 가르칩니다. 협회 안내문과 일본 공원 구장의 이용 수칙을 함께 보면 서는 자리는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치는 사람보다 앞에 서지 않습니다.</strong> 협회 교재는 동반자 모두 티샷을 마치기 전에 티잉그라운드보다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적었습니다. 가고시마시 공원공사(鹿児島市公園公社)가 운영하는 구장 수칙도 "동반자의 공보다 앞으로 나가지 말 것"을 넣었습니다.</li>
<li><strong>클럽이 닿는 거리 밖, 뒤쪽으로 물러섭니다.</strong> 협회 안내는 다른 사람이 칠 때 뒤로 물러나 조용히 기다리라고 합니다. 스윙하는 클럽이 손에서 빠지거나 공이 헤드 끝에 맞아 옆으로 튀는 경우까지 생각해, 옆 가까이에 붙어 서지 마세요.</li>
<li><strong>어드레스에 들어가면 움직이지 않습니다.</strong> 공이 OB 근처로 굴러가 궁금해도 다른 사람이 다 칠 때까지 자리에서 기다립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연습스윙도 스윙입니다. 가고시마 구장 수칙은 "연습스윙을 할 때나 공을 칠 때는 언제나 앞뒤 좌우의 안전을 확인한 뒤 휘두르라"고 적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쪽을 향해 휘두르고, 국내 규칙대로 필요할 때 1회만 하세요.</p>
</div>
<h3>"앞이 비었나" 확인하는 습관</h3>
<p>일본 협회가 꼽는 위험한 행동은 페어웨이나 그린에 사람이 남아 있는데 치기, 앞 조를 추월하듯 앞서 나가기, 사람 있는 쪽을 가리지 않고 연습스윙하기, 클럽을 함부로 휘두르기입니다. 협회 교재는 여기에 경기 중인 코스를 가로질러 걷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고 덧붙입니다. 해법은 "서두르지 않기"입니다. 앞 조가 홀아웃한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칩니다. 손을 들어 신호를 주고받는 습관이 여기서 쓸모를 발휘합니다.</p>
<p>공이 앞 조나 옆 홀, 구경하는 사람 쪽으로 날아가면 망설이지 말고 크게 외칩니다. 일본에서는 "포어(フォアー)"라고 외치라고 가르칩니다. 국내 규칙에는 외칠 말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니, 그 구장에서 통하는 말로 크고 짧게 알리면 됩니다.</p>
<h3>안전망·나무 옆에 멈춘 공</h3>
<p>공이 안전망(펜스)이나 나무 바로 옆에 멈추면 무리하게 치고 싶어집니다. 위의 시공 회사 대표는 망 반대편에서 망째 공을 치는 "망 치기(ネット打ち)"를 하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공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튀거나 클럽이 망에 걸려 위험하다는 이유입니다. 일본 협회 교재도 공은 클럽의 타구면(페이스)으로 쳐야 하며, 다른 면으로 치면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위험하다고 설명합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을 훼손하며 치면 2벌타, 장애물 때문에 칠 수 없으면 구제 없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2벌타를 받은 뒤 깃대를 보고 좌·우 2클럽 이내(깃대에 가깝지 않은 곳)에서 치게 합니다. 안전하게 칠 수 없다면 2벌타를 받는 편이 낫습니다. 2018년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은 망을 몸으로 밀거나 걷어 올리고 치기, 망 뒤에서 망을 치며 공 맞히기를 2벌타로, 백스윙 중 망에 닿는 것은 무벌타로 보았습니다. 또 나무 기둥·망 근처 공을 헤드 뒷면이나 옆면으로 치는 것은 무벌타였습니다. 2024판에는 이 세부 조항이 없으니 대회 요강과 소속 협회를 확인하세요. 프로 대회에서도 망을 밀치거나 손상하며 치면 2벌타, 백스윙 중 망 접촉은 무벌타입니다.</p>
</div>
<h3>공이 사람에게 맞았을 때, 규칙은?</h3>
<p>먼저 다친 사람이 없는지 살피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다음 경기 처리는 국내 규칙(2024 개정)으로 이렇게 정리됩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상황</th>
<th>국내 처리 (2024 개정)</th>
</tr>
</thead>
<tbody>
<tr>
<td>친 공이 동반자나 국외자(다른 조 등)에 맞아 방향이 바뀌거나 멈춤</td>
<td>무벌타, 공이 최종 정지한 곳에서 계속</td>
</tr>
<tr>
<td>동반자가 고의로 공을 멈춤</td>
<td>멈춘 동반자에게 2벌타</td>
</tr>
<tr>
<td>친 공이 자기 몸 때문에 바뀌거나 멈춤(장애물 맞고 튀어 자기 몸에 맞은 경우 포함)</td>
<td>친 사람 2벌타</td>
</tr>
<tr>
<td>앞 사람 공이 아직 굴러가는데 다음 사람이 쳐서 공끼리 충돌</td>
<td>두 공 모두 멈춘 곳에서(OB면 OB 처치), 나중에 친 사람 2벌타</td>
</tr>
</tbody>
</table>
</div>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동반자에게 맞아도 벌타가 없다고 해서 괜찮은 일이 아닙니다. 2018년 국내 규정과 프로 대회 규정은 이 경우를 "안전수칙 위반"으로 따로 적어 둡니다. 국내 2024 규칙도 친 공이 움직이는 동안에는 다음 사람이 치지 말라고 정하고, 동반자를 다치게 하는 등 중대한 에티켓 위반은 대회에서 퇴장·실격까지 될 수 있습니다.</p>
</div>
<h3>마무리</h3>
<p>안전 수칙은 결국 네 가지입니다. 치는 사람보다 앞에 서지 않기, 클럽이 닿는 거리 밖으로 물러서기, 앞이 비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치기, 위험하면 크게 외치기. 일본 협회의 말처럼 "서두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사고 예방입니다. 한 타를 아끼려다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애매한 자리의 공은 2벌타를 받고 안전하게 빼내는 용기도 기억해 두세요.</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etiquette/etiquette08.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あぶない！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etiquette/etiquette09.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安全をかならず確認して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namerikawa-pga.b.la9.jp/2022-pa-ku-sidou-kaisetu.pdf.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 指導用教材解説書 (공익사단법인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namerikawa-pga.b.la9.jp</span></li>
<li><a href="https://k-kouenkousya.jp/kenkou/gol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かごしま健康の森公園パークゴルフ場 (가고시마시 공원공사)</a><span class="aip-domain">k-kouenkousya.jp</span></li>
<li><a href="https://www.kofu-field.com/ceo_blog/archives/24494"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ボールが当たって亡くなった人がいる」パークゴルフは安全第一で！ (コウフ・フィールド 대표 블로그)</a><span class="aip-domain">kofu-field.com</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50:34+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50: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포섬·베스트볼 규칙: 공 고르기·번갈아 치기·팀 벌타</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8</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동호회 행사나 친선 대회에서 "오늘은 둘씩 짝지어 포섬으로 칩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당황하기 쉽습니다. 혼자 칠 때는 내 공만 신경 쓰면 됐지만, 짝과 함께 치면 누가 먼저 치는지, 어느 공을 고르는지, 벌타는 누구에게 붙는지가 모두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팀 경기 방식의 종류, 베스트볼 방식으로 한 홀을 도는 순서, 팀 벌타가 붙는 장면, 그리고 짝과 함께 점수를 지키는 요령을 정리합니다.</p>
<h3>팀 경기 방식, 이름부터 구분하기</h3>
<p>파크골프 팀 경기는 이름이 비슷해 헷갈립니다. 국내 협회 자료에 나오는 방식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2명이 한 팀이 되는 경기를 흔히 '페어전(ペア戦)'이라 부르고, 대부분 베스트볼 방식으로 치릅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방식</th>
<th>공 개수</th>
<th>치는 법</th>
</tr>
</thead>
<tbody>
<tr>
<td>일반 포섬</td>
<td>팀당 1개</td>
<td>티샷부터 홀아웃까지 두 사람이 한 공을 번갈아 침</td>
</tr>
<tr>
<td>베스트볼 포섬</td>
<td>팀당 2개로 시작</td>
<td>둘 다 티샷한 뒤 좋은 공 하나를 골라 번갈아 침</td>
</tr>
<tr>
<td>포볼</td>
<td>팀당 2개</td>
<td>각자 자기 공으로 홀아웃, 팀에서 좋은 스코어를 그 홀 기록으로</td>
</tr>
<tr>
<td>매치 방식</td>
<td>방식에 따라</td>
<td>홀마다 이긴 팀을 가리고, 이긴 홀 수로 승부</td>
</tr>
</tbody>
</table>
</div>
<p>타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면 스트로크 방식, 홀마다 승패를 가리면 매치 방식입니다. 같은 포섬이라도 대회마다 어떤 방식인지 요강에 적혀 있으니, 출발 전에 꼭 읽어 두세요.</p>
<h3>베스트볼 방식, 한 홀은 이렇게 흘러간다</h3>
<p>홋카이도의 한 동호인 블로그(上々パークゴルフ)는 일본 페어전의 진행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순서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네 명 모두 티샷</strong>: 보통 2명씩 두 팀, 4명이 한 조입니다. 티샷 순서는 오너 팀 1명, 상대 팀 1명, 오너 팀 나머지 1명, 상대 팀 나머지 1명처럼 팀을 번갈아 칩니다. 주최 측이 정하면 오너 팀 두 사람이 이어서 쳐도 됩니다.</li>
<li><strong>공 고르기</strong>: 두 공 가운데 다음 샷에 유리한 공 하나를 골라 상대 팀에 알립니다.</li>
<li><strong>안 쓰는 공 집기</strong>: 고르지 않은 공을 집어 올립니다. 그 전까지는 선택을 바꿀 수 있습니다.</li>
<li><strong>번갈아 치기</strong>: 고른 공을 두 사람이 한 번씩 번갈아 쳐서 홀아웃합니다. 같은 사람이 연달아 치면 안 됩니다.</li>
</ol>
<p>같은 블로그에 따르면, 안 쓰기로 한 공을 실수로 쳤다면 그 공을 고른 것으로 보고 벌타는 없습니다. 반대로 두 공을 모두 집어 버리면 벌타를 받고, 고른 공을 원래 자리에 놓고 다시 시작합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 홀인원이 나와도 짝은 티샷을 친다</h4>
<p>일본 블로그는 재미있는 장면도 짚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 홀인원을 해도 두 번째 사람은 티샷을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홀인원은 컵인을 확인한 순간에 인정되므로, 정해진 절차를 건너뛰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같은 색, 같은 종류의 공을 쓰는 짝이라면 <strong>공에 서로 다른 표시</strong>를 해 두세요. 구별이 안 되는 상태에서 순서가 틀렸다는 지적을 받으면, 순서 위반과 똑같이 벌타로 처리된다고 합니다.</p>
</div>
<h3>팀 벌타가 붙는 장면</h3>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개인전에서 치는 순서를 틀리면 에티켓 위반일 뿐 벌타가 없습니다. 하지만 팀 경기는 다릅니다.</p>
<ul>
<li><strong>일반 포섬(팀당 공 1개)</strong>: 티샷부터 경기 끝까지 순서를 어기면 팀에 2벌타.</li>
<li><strong>베스트볼 포섬(팀당 공 2개)</strong>: 세컨드 샷부터 순서를 어기면 팀에 2벌타.</li>
</ul>
<p>일본 규칙도 방향이 같습니다. 블로그 설명으로는 티샷 순서를 틀리는 것은 벌타가 없지만, 두 번째 샷부터 같은 사람이 이어서 치면 그 샷을 1타로 세고 벌타를 더한 뒤 다음 샷은 짝이 칩니다. 그 밖에 일본에서 팀 벌타가 되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p>
<ul>
<li>짝에게 목표 지점에 서 달라고 하거나, 손으로 방향을 짚어 달라고 하고 치는 것</li>
<li>내가 친 공이 짝의 몸에 맞거나, 짝이 경기 중인 공을 건드리거나 차는 것</li>
<li>본인이든 짝이든 공 주변을 손봐서 치기 쉽게 만드는 것</li>
<li>티샷 단계에서 티잉그라운드 규칙을 어긴 사람의 공을 고른 경우(티샷이 끝날 때까지는 두 사람을 한 몸으로 보지 않기 때문)</li>
</ul>
<p>반대로 OB나 구제로 공을 놓는 일, 마크한 공을 제자리에 놓는 일은 짝이 대신해도 벌타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정확한 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모든 벌타가 2타이고, 국내 규칙도 모든 벌타를 2타로 정하고 있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 일본 방식이 국내에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h4>
<p>위의 공 고르기 절차와 팀 벌타 사례는 일본 동호인 블로그가 소개한 일본 페어전 기준입니다. 일본파크골프협회 규칙 본문도 개인 스트로크 경기를 기준으로 쓰여 있고, 팀 경기의 세부는 대회 요강에 맡깁니다. 국내 규칙에는 순서 위반 외에 공 고르는 방법이나 짝이 공을 놓아 줘도 되는지가 따로 나와 있지 않으니, 대회 요강과 소속 협회의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p>
</div>
<h3>짝끼리는 말해도 된다, 그러나 선은 있다</h3>
<p>국내 규칙은 동반자에게 조언하는 것을 금지하지만, <strong>포섬 팀원끼리는 조언할 수 있습니다</strong>. 남은 거리나 경사를 짝과 상의하는 건 괜찮다는 뜻입니다. 일본도 짝에게 말로 하는 조언은 허용합니다.</p>
<p>선을 넘는 건 '몸으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짝이 목표물처럼 서 주거나 방향을 가리켜 주면 벌타입니다. 국내 규칙도 티샷 때 공 앞에 방향 표시물을 놓거나, 목표 방향에 표시물을 놓고 치는 것을 2벌타로 정하고 있으니, 상의는 말로만 하고 칠 때는 짝이 물러나 있는 게 안전합니다.</p>
<h3>짝과 함께 점수 지키는 요령</h3>
<ul>
<li><strong>먼저 친 사람이 안전하게</strong>: 베스트볼은 두 사람 중 하나만 좋으면 됩니다. 한 사람이 페어웨이에 안전하게 보내 두면 짝은 조금 더 과감하게 칠 수 있습니다.</li>
<li><strong>공 고를 때 다음 샷까지 생각</strong>: 더 멀리 간 공이 늘 좋은 건 아닙니다. 다음에 칠 짝이 편한 자리인지, 그린을 노리기 쉬운지를 함께 보세요.</li>
<li><strong>OB 뒤 지나친 조심은 금물</strong>: 일본 블로그는 짝이 OB를 낸 뒤 너무 몸을 사리다가 반대쪽 OB로 보내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2~3타 앞서던 경기가 한 홀에 뒤집히기도 했다고 하니, 실수 뒤에도 평소 스윙을 유지하세요.</li>
<li><strong>짝 맺기에도 요령이</strong>: 이 블로그 모임은 개인전을 먼저 치른 뒤 1위와 4위, 2위와 3위를 짝지어 매치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실력이 고르게 나뉘어 끝까지 승부가 팽팽해진다는 것입니다.</li>
</ul>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2018년판 규정은 포섬에서 순번을 바꾸면 2벌타로만 정했는데, 2024 개정에서는 일반 포섬은 티샷부터, 베스트볼 포섬은 세컨드 샷부터 순서 위반에 팀 2벌타로 나누어 정리되었습니다. 2018년판 대회 규정은 단체전을 포섬(또는 개인전 방식)으로 치르고 팀 타수를 합산한다고 했고, 1조는 3~4명입니다. 프로 대회에서는 개인 스트로크 경기가 원칙이고, 포섬·포볼 단체전은 협회가 승인할 때만 열립니다.</p>
</div>
<h3>마무리</h3>
<p>팀 경기는 순서 하나, 공 하나를 두 사람이 함께 책임지는 경기입니다. 출발 전에 방식과 순서를 확인하고, 공에 표시를 하고, 상의는 말로만 하세요. 이 세 가지만 지켜도 팀 벌타 대부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혼자 칠 때와 달리 서로의 실수를 덮어 줄 수 있다는 것이 팀 경기만의 즐거움입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kita-hachi.com/pairrule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覚えておこう、ペア戦のルール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pairmatchi/"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ペア戦より、ペアマッチを楽しみませんか？</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pairmatch2/"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３組６人のペア戦検証</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rule/kisoku.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規則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what/what04.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コースの回り方・遊び方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namerikawa-pga.b.la9.jp/2022-pa-ku-sidou-kaisetu.pdf.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 指導用教材解説書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namerikawa-pga.b.la9.jp</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대회규정·용어집(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50:23+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50: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홀인원, 짧은 홀 티샷 요령과 인정 기준·니어핀 처리</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7</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파크골프를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홀인원을 꿈꿉니다. 그런데 막상 공이 홀컵 가장자리에서 멈추거나, 동반자 발에 맞고 들어가면 "이것도 홀인원인가?" 하고 서로 얼굴을 보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짧은 홀 티샷을 안정시키는 요령과, 헷갈리는 홀인원 인정 장면, 대회에서 니어핀과 겹칠 때의 처리를 차례로 살펴봅니다.</p>
<h3>파크골프에서는 홀인원이 '누구나 겪는 일'</h3>
<p>일본파크골프협회(日本パークゴルフ協会)는 종목 소개에서 홀인원을 파크골프의 큰 매력으로 꼽습니다. 일반 골프에서는 평생 한 번 하기도 어려운 일이지만, 파크골프에서는 모두가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코스마다 <strong>한 번에 그린까지 닿는 홀</strong>이 반드시 있고, 홀컵이 커서 매 라운드 기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주 치는 사람은 1년에 몇 번은 홀인원을 한다고도 소개합니다. 삿포로의 한 파크골프 블로그(まるパゴ)도 공 띄우기가 잘 맞았을 때, 긴 홀에서 한 번에 그린에 올렸을 때와 함께 홀인원을 "최고의 순간"으로 꼽습니다.</p>
<p>그렇다고 노려서 쉽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협회도 "노려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기하게 누구나 경험한다"는 취지로 적고 있습니다. 결국 홀인원은 짧은 홀에서 홀컵 가까이 붙이는 티샷을 꾸준히 치다 보면 따라오는 결과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p>
<h3>짧은 홀 티샷이 흔들리는 이유</h3>
<p>홋카이도의 한 동호인·강습 블로그(上々パークゴルフ)는 짧은 홀에서 방향이 흩어지는 원인을 이렇게 짚습니다. 긴 홀과 같은 스윙을 작게 하면 되는데, 거리가 짧다는 생각에 <strong>손목으로 툭 치는</strong> 버릇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거리와 스윙 크기에만 신경 쓰다 보면 팔만으로 치게 되고, 그러면 페이스 방향이 틀어집니다.</p>
<p>이 블로그가 모든 거리에 공통이라며 정리한 기본은 세 가지입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양 겨드랑이를 가볍게 조입니다.</strong> 팔이 몸에서 떨어져 따로 놀지 않게 합니다.</li>
<li><strong>어깨를 돌려 백스윙합니다.</strong> 이때도 겨드랑이는 벌어지지 않게 둡니다. 거리는 손목이 아니라 어깨가 돌아가는 크기로 조절합니다.</li>
<li><strong>임팩트는 어드레스 때와 같은 자세로</strong> 맞히고, 팔로스루는 노리는 방향으로 내보냅니다.</li>
</ol>
<p>여기에 공의 위치를 매번 같게 두기, 맞을 때까지 공에서 눈을 떼지 않기를 덧붙입니다. 글쓴이는 겨드랑이를 조이는 데 신경 쓴 뒤로 짧은 홀 방향이 안정되었고, 홀인원도 전보다 자주 나왔다고 경험을 적었습니다. 한 사람의 경험담이지만, 짧은 홀일수록 "작게, 그러나 같은 스윙"이라는 점은 새겨 둘 만합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 짧은 홀에서 점검할 두 가지</h4>
<p>티샷 전에 스스로 물어보세요. 첫째, 겨드랑이가 벌어지지 않았나. 둘째, 팔로스루가 노리는 방향으로 나갔나. 공이 좌우로 흩어진다면 대부분 이 둘 중 하나가 무너진 경우입니다. 같은 블로그는 벙커를 넘기거나 도그레그 홀을 질러가야 할 때 공을 띄우는 샷도 소개하지만, 어떤 샷이든 "겨드랑이를 조이고 어드레스와 임팩트의 페이스 방향을 같게"가 기본이라고 강조합니다.</p>
</div>
<h3>티잉그라운드에서 홀인원보다 먼저 지킬 것</h3>
<p>홀인원을 노리다 마음이 앞서면 티잉그라운드 규칙을 놓치기 쉽습니다. 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상황</th>
<th>처리</th>
</tr>
</thead>
<tbody>
<tr>
<td>발이 일부라도 티잉그라운드 밖으로 벗어난 채 티샷</td>
<td>2벌타</td>
</tr>
<tr>
<td>방향을 잡으려고 공 앞에 표시물을 놓음</td>
<td>2벌타</td>
</tr>
<tr>
<td>티 위에 공을 놓지 않고 티샷</td>
<td>2벌타</td>
</tr>
<tr>
<td>연습스윙</td>
<td>필요할 때 1회만. 이때 공을 맞히면 스트로크로 간주. 2회 이상은 매너 위반</td>
</tr>
<tr>
<td>티샷 헛스윙</td>
<td>스트로크 아님, 매너 위반</td>
</tr>
</tbody>
</table>
</div>
<p>홀인원은 티샷 1타로 컵인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연습스윙에 공이 맞아 굴러간 경우는 이미 1타를 친 것이 되어, 그 뒤에 들어가도 홀인원이 될 수 없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2018년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에서는 티샷 헛스윙이 몇 번이든 무벌타였고, 연습스윙은 2회 이상이면 매너 위반이었습니다. 2024 개정 규칙은 헛스윙을 스트로크가 아닌 매너 위반으로, 연습스윙을 필요할 때 1회로 정리했습니다. 한편 프로 대회에서는 스탠스가 티잉 구역 밖으로 나가도 벌타가 없지만(공은 반드시 티 위), 생활체육 대회는 위 2024 규칙처럼 2벌타이니 혼동하지 마세요.</p>
</div>
<h3>이런 경우도 홀인원일까</h3>
<p>일본협회의 2026년판 규칙 사례집(NPGAパークゴルフルール事例集)과 홋카이도 동호인 블로그에 나오는 장면들입니다. 국내 규칙으로는 어떻게 되는지 함께 봅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티샷이 동반자 발에 맞고 들어갔다.</strong> 일본 사례집은 국외자나 동반자에 의해 우연히 방향이 바뀌거나 멈춘 공의 컵인을 인정합니다. 국내 2024 규칙도 움직이는 공이 동반자에 의해 방향이 바뀌면 무벌타로 최종 정지 지점에서 계속하므로, 들어갔다면 그대로 컵인입니다. 다만 동반자가 앞쪽에 서 있었다는 것 자체가 안전 수칙에 어긋난다는 점은 기억하세요.</li>
<li><strong>가장자리에 멈춘 공이 바람에 들어갔다.</strong> 일본 사례집은 경기자 동작 없이 움직여 들어간 공의 컵인을 인정합니다. 반대로 공 주변 땅을 울려서 떨어뜨리면 컵인이 인정되지 않고 2타를 더한 뒤 원래 자리에서 다시 칩니다.</li>
<li><strong>가장자리 공이 한참 뒤 들어갔다.</strong> 홋카이도의 한 블로그에는 티샷이 홀컵 가장자리에 멈춘 뒤, 동반자 두 명이 치고 네 번째 사람 차례에 저절로 들어간 사례가 나옵니다. 글쓴이는 저절로 움직인 공은 멈춘 곳이 새 위치이므로 홀인원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본 동호인의 해석입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 국내는 '10초' 기준</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공 일부가 홀컵 가장자리에 걸리면 <strong>그 시점부터 10초 안에</strong> 들어가야 컵인으로 인정합니다. 위 세 번째 사례처럼 몇 사람이 치고 난 뒤 들어간 공은 국내 기준으로는 홀인원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10초가 지난 뒤의 세부 처리는 대회 요강이나 소속 협회에 확인하세요. 프로 대회에서는 가장자리 공을 10초 넘게 기다리는 것 자체를 매너 위반으로 봅니다.</p>
</div>
<p>일본 사례집에는 이런 장면도 있습니다. 홀인원을 한 뒤 실수로 동반자의 공을 쳐 버린 경우, 홀인원은 그대로 유효하고 남의 공을 친 데 대한 벌타 2타가 붙어 그 홀 점수가 3이 됩니다(일본 규칙 기준). 국내 규칙에서도 동반자 공을 치는 것은 2벌타이니, 기쁜 순간일수록 다음 동작을 차분히 하세요.</p>
<h3>니어핀 시합에서 홀인원이 나오면</h3>
<p>동호회 대회에서는 짧은 홀에서 홀컵에 가장 가깝게 붙인 사람에게 상을 주는 니어핀을 자주 합니다. 국내 2018년 규정은 동타일 때 서든데스로 겨루고, 거기서도 동타면 티샷 니어핀으로 가린다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니어핀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면 다툼이 생깁니다.</p>
<p>홋카이도의 한 블로그에는 동점 1위를 니어핀으로 가리던 중, 3m에 붙인 A 씨 뒤에 B 씨가 홀인원을 했는데 "홀인원은 니어핀이 아니다"라며 A 씨가 우승한 사례가 소개됩니다. 글쓴이는 니어핀 거리를 홀컵 중심이 아니라 <strong>가장자리부터 공까지</strong> 재는 경우가 많아 홀인원은 0mm로 볼 수 있고, 요즘은 홀인원을 가장 가까운 니어핀으로 보는 쪽이 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니어핀 홀에서 홀인원이 나오면 표시 깃발을 홀컵 안에 꽂는 운영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p>
<p>결론은 하나입니다. 이 블로그도, 국내 2024 규칙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국내 규칙은 대회본부가 <strong>동타 순위 결정 방법을 미리 공지</strong>하도록 정해 두었습니다. 홀인원을 니어핀으로 칠지는 개회식이나 시합 전에 주최 측이 분명히 밝혀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p>
<h3>마무리</h3>
<p>짧은 홀에서는 손목을 쓰지 말고, 겨드랑이를 조인 채 긴 홀과 같은 스윙을 작게 하세요. 티잉그라운드에서는 발 위치와 연습스윙 횟수를 지키고, 가장자리에 걸린 공은 10초 기준을 떠올리면 됩니다. 일본협회의 말처럼 홀인원은 꾸준히 치는 사람에게 언젠가 찾아옵니다. 그날을 위해 오늘은 홀컵 가까이 붙이는 티샷을 연습해 보세요.</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what/what06.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ホールインワンが魅力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img/about/rule/npga2026_jirei.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NPGAパークゴルフルール事例集 2026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allraunder/"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ショートホールからロングホールまで オールラウンドプレイヤーへの道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teeshot/"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ティーショットでの狙い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holeinon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ホールインワンになるか、その他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holeinone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ホールインワンはニアピンにならないか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marupago.com/park-golf-what-fun/"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は何が楽しいのか？ (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용어집·대회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50:13+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50:13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벙커 탈출법과 규칙: 헤드 대기·모래 고르기·발자국</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6</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잘 친 공이 그린 앞 모래밭에 멈추면 갑자기 머리가 하얘집니다. 헤드를 모래에 대도 되는지, 발자국에 빠진 공은 어떻게 하는지, 한 번에 못 나오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지요. 이 글에서는 파크골프 벙커에서 빠져나오는 기본 요령과, 벙커 안에서 해도 되는 일·하면 벌타인 일을 장면별로 정리합니다.</p>
<h3>파크골프의 벙커는 어떤 곳인가</h3>
<p>일본파크골프협회 규칙은 벙커를 '모래 등을 넣어 오목하게 만든 해저드'로 정의합니다. 모래 대신 풀을 길게 길러 둔 <strong>그라스 벙커(グラスバンカー)</strong>도 있습니다. 협회의 구장 조성 안내는 벙커의 수나 크기에 제한을 두지 않지만, 그린을 향해 칠 수 없거나 사람이 가려질 만큼 깊게 만들지는 말라고 권합니다. 그래서 파크골프 벙커는 대체로 얕고, 정확히만 치면 한 번에 나올 수 있습니다.</p>
<p>삿포로의 한 파크골프 블로그(まるパゴ)는 벙커를 코스에서 가장 흔한 해저드로 꼽으며, 점수를 줄이려면 벙커 탈출 기술은 피해 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p>
<h3>기본 탈출법: 공은 오른발 쪽, 헤드는 덮어서</h3>
<p>일본파크골프협회가 소개한 홋카이도신문 연재 「やってみよう パークゴルフ」(1992년, 하세 시게루 長谷繁 집필)는 벙커와 깊은 러프에서 쓰는 방법을 이렇게 설명합니다(오른손잡이 기준).</p>
<ol class="aip-steps">
<li><strong>공을 오른발 쪽에 둡니다.</strong> 평소 페어웨이에서는 두 발 한가운데에 두지만, 벙커에서는 오른발 가까이 옮깁니다.</li>
<li><strong>헤드를 조금 덮습니다.</strong> 페이스가 살짝 땅을 내려다보게(かぶせ気味) 잡습니다.</li>
<li><strong>발을 모래에 묻어 자리를 잡습니다.</strong> 발로 모래를 비벼 스탠스를 안정시키는 것은 허용됩니다.</li>
<li><strong>힘을 빼고, 땅을 가볍게 두드리듯 칩니다.</strong> 공을 띄워 올리려 하지 말고 헤드를 공 쪽으로 가볍게 내려칩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 모래가 부드러운 날</h4>
<p>같은 연재는 모래가 부드러울 때 이 방법을 쓰면 공이 모래 속으로 파고들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경고합니다. 치기 전에 발밑 모래가 단단한지 푹 꺼지는지 먼저 느껴 보세요. 그리고 무리하게 그린을 노리기보다 나오기 쉬운 쪽으로 빼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p>
</div>
<h3>벙커 안에서 해도 되는 것, 안 되는 것</h3>
<p>일본 협회 규칙은 어드레스 때 헤드 바닥을 모래에 가볍게 대는 것은 괜찮지만 <strong>눌러서는 안 된다</strong>고 정합니다. 국내 규칙도 같은 생각입니다. 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상황</th>
<th>처리</th>
</tr>
</thead>
<tbody>
<tr>
<td>헤드 밑으로 모래를 누름</td>
<td>2벌타</td>
</tr>
<tr>
<td>치기 전에 공 주위 모래를 고름</td>
<td>2벌타</td>
</tr>
<tr>
<td>스탠스를 위해 발을 모래에 묻음</td>
<td>허용(스탠스 장소를 만들지 말라는 규정의 벙커 예외)</td>
</tr>
<tr>
<td>백스윙 없이 공을 밀거나 퍼 올림</td>
<td>2벌타</td>
</tr>
<tr>
<td>벙커 턱을 맞고 되돌아오는 공을 무심코 막음</td>
<td>2벌타</td>
</tr>
<tr>
<td>공은 못 맞히고 모래만 침</td>
<td>스트로크 아님</td>
</tr>
</tbody>
</table>
</div>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2018년판 규정은 벙커에서 모래만 친 경우를 1타 가산으로 처리했지만, 2024 개정 규칙은 스트로크로 세지 않습니다. 예전 규칙으로 배운 분은 꼭 기억하세요. 또 한 번 휘둘렀는데 공이 헤드에 두 번 맞는 '투터치'는 부정타인데, 2024 규칙 안에서도 조문(1타 가산+2벌타)과 부칙 상황표(2벌타)의 표기가 다릅니다. 대회에서는 대회 요강과 소속 협회의 해석을 확인하세요. 프로 대회에서는 어드레스 때 공 뒤 모래에 헤드가 살짝 닿는 것은 무벌타, 모래를 고르거나 누르면 2벌타입니다.</p>
</div>
<h3>발자국·모래 묻은 공·나란히 놓인 두 공</h3>
<p>홋카이도의 한 동호인 블로그(上々パークゴルフ)와 일본 협회 규칙 사례집은 벙커에서 자주 생기는 장면을 이렇게 풀이합니다.</p>
<ul>
<li><strong>앞 조가 남긴 발자국에 공이 빠졌다</strong>: 억울해도 있는 그대로 칩니다. 발자국을 고르고 공을 다시 놓으면 상황 개선으로 2타가 붙습니다. 국내 규칙도 '공은 있는 그대로', 공 주위 모래 고르기 2벌타로 같습니다.</li>
<li><strong>동반자 샷에 모래를 뒤집어쓴 공</strong>: 일본에서는 동반자에게 알린 뒤 마크하고 집어 닦을 수 있고, 알리지 않고 하면 벌타입니다. 국내 규칙에는 벙커에서 공을 닦아도 된다는 조항이 따로 없고, 2018년판은 벙커에서 공의 이물질을 떼면 2벌타로 정했습니다. 국내 경기에서는 함부로 집지 말고 협회·대회 요강을 확인하세요.</li>
<li><strong>두 공이 나란히 멈췄다</strong>: 동반자 공을 마크하게 하고 칩니다. 일본 사례집은 내 샷에 모래가 파여 마커가 날아갔다면, 파인 자리를 원래와 거의 같게 되돌리고 마커를 제자리에 둔다고 정합니다(일본 규칙 기준). 국내에서는 마크한 공은 본인이 원위치한다는 원칙만 있으니 애매하면 동반자와 확인하세요.</li>
<li><strong>모래 고르개를 치우다 공이 움직였다</strong>: 벌타 없이 제자리에 놓습니다. 국내 규칙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치우다 공이 움직이면 무벌타 원위치입니다.</li>
</ul>
<h3>도저히 못 나올 것 같을 때</h3>
<p>공이 턱 바로 밑에 박혀 칠 수 없다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국내 규칙은 2벌타를 받고, 깃대를 보고 좌·우 2클럽 이내에서 깃대에 가깝지 않은 곳에 놓고 칩니다. 일본에서는 언플레이어블이 1타 가산·1클럽 이내로 국내와 다르니, 일본 영상을 볼 때 헷갈리지 마세요.</p>
<p>비 온 뒤 벙커에 물이 고였다면 캐주얼워터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규칙은 벙커 안의 가까운 곳에 놓는 것이 원칙이고, 벙커 안에 놓을 곳이 없을 때만 벙커 밖으로 나갑니다. 일본 규칙도 같습니다.</p>
<h3>나올 때와 고르는 법</h3>
<p>上々パークゴルフ는 벙커 매너로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턱을 무너뜨리지 않고 나옵니다.</strong> 낮은 쪽으로 드나들어 가장자리를 밟아 부수지 않습니다.</li>
<li><strong>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고릅니다.</strong> 가장자리에서 안쪽으로 끌어모으면 가장자리에 턱이 생겨 다음 사람이 빠져나오기 더 어려워집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일본 협회는 쓴 고르개를 정해진 자리에 되돌려 두라고 안내합니다. 내가 남긴 발자국이 다음 조의 벌타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됩니다.</p>
</div>
<h3>마무리</h3>
<p>벙커에서는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공은 오른발 쪽, 헤드는 덮어서 가볍게 두드리기. 치기 전에는 모래를 누르거나 고르지 않기. 나올 때는 가운데에서 바깥으로 깨끗이 고르기. 파크골프 벙커는 얕아서, 겁먹지 않고 힘을 빼면 한 번에 나올 수 있습니다.</p>
<div class="aip-video">
<h4>참고 영상</h4>
<ul>
<li><a href="https://www.youtube.com/embed/esfjlSou5_Y"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벙커 내 규칙·매너 사례 해설에 실린 영상 (上々パークゴルフ 게재)</a><span class="aip-domain">youtube.com</span></li>
</ul>
</div>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www.parkgolf.or.jp/img/about/book/book_24.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やってみよう パークゴルフ (홋카이도신문 연재, 일본파크골프협회 게재)</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rule/rule02.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バンカーはクラブをつけて打ってもよい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rule/kisoku.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規則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img/about/rule/npga2022_jirei.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NPGAパークゴルフルール事例集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course/make.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場の造り方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banker/"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事例解説⑦・バンカー内のルール＆マナー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marupago.com/cours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場のコースの仕組みを知ろう (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50:02+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50: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컵인 인정 기준: 홀컵 가장자리 공·깃대에 낀 공</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5</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잘 굴러간 공이 홀컵 가장자리에서 딱 멈춰 버리면 누구나 숨을 죽이고 지켜보게 됩니다. 몇 초를 기다려도 되는지, 바람에 떨어지면 들어간 것인지, 깃대에 기대어 멈춘 공은 어떻게 하는지 막상 그 순간이 오면 헷갈립니다. 이 글에서는 '컵인'으로 인정받는 기준과 홀컵 주변에서 벌타를 피하는 행동 요령을 장면별로 정리합니다.</p>
<h3>컵인은 '공 전체가 가장자리 아래'로 들어갔을 때</h3>
<p>컵인(カップイン)은 공이 홀컵 안에 들어가 멈추는 것이고, 그 순간 그 홀이 끝납니다. 기준이 애매해지는 것은 공이 홀컵 벽이나 깃대에 걸려 반쯤 들어간 경우입니다.</p>
<p>일본파크골프협회(日本パークゴルフ協会, NPGA)의 규칙 사례집은 공이 홀컵 가장자리보다 아래로 가라앉아 있으면 컵인, 가장자리보다 위로 튀어나와 있으면 컵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홋카이도의 한 동호인 블로그(上々パークゴルフ)도 처음에는 일반 골프 규칙을 잘못 적용했다가, 독자 지적을 받고 '공 전체가 가장자리 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쪽으로 글을 고쳤습니다. 일반 골프 규칙을 그대로 가져오면 틀리기 쉬운 대목이라는 뜻입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판단이 서지 않으면 공을 만지기 전에 동반자를 불러 함께 확인하세요. 홀컵 안을 들여다볼 때도 공이나 깃대에 손·발·클럽이 닿지 않게 조심합니다.</p>
</div>
<h3>가장자리에 걸린 공: 국내는 '10초' 기준</h3>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공 일부가 홀컵 가장자리에 걸린 경우, 그 시점부터 10초 안에 들어가면 컵인으로 인정합니다. 2024년 개정 때 새로 생긴 조항이라 오래 치신 분들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p>
<p>일본 자료는 조금 다르게 접근합니다. 일본 규칙의 기본은 '공은 있는 그대로(あるがまま)'여서, 바람이나 경사로 저절로 움직인 공은 멈춘 곳이 새 위치가 됩니다. 협회 사례집도 가장자리에 멈춘 공이 바람에 움직여 들어가면 벌타 없이 컵인으로 인정합니다. 홋카이도 동호인 블로그에는 티샷이 가장자리에 멈췄다가 네 번째 사람이 칠 차례쯤 떨어져 홀인원으로 인정된 사례가 실려 있습니다. 다만 이 블로그는 한 호흡 정도 지켜본 뒤에는 넣어서 끝내도 되고, 떨어지기를 기다리려고 홀컵까지 걸어가서 서 있으면 안 된다고 덧붙입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대회는 '10초'를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10초가 지난 뒤 떨어진 공을 어떻게 볼지는 기준서에 적혀 있지 않으므로 대회 요강이나 심판에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프로 대회에서는 가장자리 공을 10초 넘게 기다리면 매너 위반으로 봅니다.</p>
</div>
<h3>공을 떨어뜨리려고 땅을 울리면 안 됩니다</h3>
<p>안타까운 마음에 홀컵 옆을 발로 구르거나 클럽으로 땅을 툭툭 치는 분이 있습니다. 일본 협회 사례집은 이렇게 진동을 줘서 공이 들어가면 컵인을 인정하지 않고, 2타를 더한 뒤 공을 원래 자리에 놓게 합니다. 경기자의 동작으로 공을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손·발·클럽으로 공을 밀어 넣는 것도 마찬가지로 2벌타라고 동호인 블로그는 설명합니다.</p>
<p>국내 기준서에는 '진동'을 직접 다룬 조항은 없습니다. 다만 경기 중인 공을 임의로 건드리면 벌타 후 원위치라는 규정이 있고, 모든 벌타는 2타입니다. 위 내용은 일본 규칙 기준이니, 국내에서도 같은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p>
<ol class="aip-steps">
<li>공이 가장자리에 멈추면 그 자리에서 멈춰 섭니다.</li>
<li>홀컵 가까이 걸어가거나 땅을 울리지 않고 10초 안팎을 지켜봅니다.</li>
<li>안 떨어지면 평소처럼 짧게 쳐서 넣습니다.</li>
</ol>
<h3>깃대에 기대어 멈춘 공</h3>
<p>파크골프는 깃대를 뽑지 않고 경기합니다. 국내 규칙도 깃대를 뽑으면 2벌타입니다. 그래서 기울어진 깃대와 홀컵 벽 사이에 공이 끼는 일이 생깁니다.</p>
<p>일본 협회 사례집은 이때도 같은 기준을 씁니다. 공이 가장자리보다 아래에 있으면 컵인, 위로 나와 있으면 컵인이 아닙니다. 동호인 블로그는 공이 깃대에 닿아 있으면 깃대를 움직여 공을 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반면 경기 중에 공과 상관없이 기울어진 깃대를 혼자 바로 세우면 벌타가 붙고, 홀아웃한 뒤에 뒷조를 위해 세우는 것은 문제없다고 합니다.</p>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깃대에 낀 공의 처리는 국내 기준서에 따로 적혀 있지 않습니다. 위 방법은 일본 규칙 기준이므로, 국내 대회에서는 손대기 전에 동반자와 확인하고 필요하면 심판을 부르세요.</p>
</div>
<h3>2클럽 안의 공, 'OK'는 없습니다</h3>
<p>공이 홀컵에서 2클럽 안에 멈추면 국내 규칙은 동반자에게 알리고 먼저 마크하거나 바로 컵인할 수 있고, 필요하면 그대로 둘 수도 있다고 정합니다. 일본 사례집도 '먼저 넣기, 마크하기, 그대로 두기' 세 가지 중에 고르게 합니다. 일본에서는 동반자의 동의까지는 필요 없지만, 말로 알리는 것을 매너로 권합니다.</p>
<p>일반 골프 친선 라운드의 'OK(컨시드)' 습관은 버리세요. 일본 사례집은 동반자가 OK라고 해서 공을 집어 들면 2타를 더하고 원래 자리에 공을 놓아 경기를 계속하게 합니다. 국내 규칙은 컵인하지 않고 다음 홀에서 티샷하면 해당 홀 실격(로컬룰이 있으면 로컬룰)입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2018년판 규칙은 홀아웃을 빠뜨렸을 때 99타나 더블파를 주는 규정과 실격으로 적은 상황표가 섞여 있었습니다. 2024 개정 규칙은 '해당 홀 실격'으로 정리했습니다. 프로 대회에서는 홀인하지 않고 공을 집으면 2벌타, 홀아웃 없이 다음 홀로 가면 실격입니다.</p>
</div>
<h3>다른 공·사람에 맞고 들어간 공</h3>
<p>내 공이 그린에 멈춰 있던 동반자 공을 맞히면 국내 규칙상 누구에게도 벌타가 없고, 내 공은 멈춘 곳에서, 동반자 공은 원래 자리로 돌려놓습니다. 2018년판은 이때 내 공이 들어가면 컵인 인정, 맞은 동반자 공이 들어가면 불인정이라고 더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일본 사례집은 친 공이 동반자 발에 우연히 맞고 들어가도 벌타 없이 컵인으로 인정합니다. 국내 규칙도 동반자에 의해 방향이 바뀐 공은 벌타 없이 최종 정지 지점에서 계속합니다.</p>
<p>일본 사례집에는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홀인원을 한 사람이 다음 샷에서 실수로 동반자 공을 쳤는데, 홀인원은 그대로 인정하되 남의 공을 친 2타를 더해 그 홀은 3타가 됐습니다. 기쁜 순간일수록 공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p>
<h3>마무리</h3>
<p>홀컵 주변 규칙은 '공 전체가 가장자리 아래인가', '내 동작으로 움직였는가', '끝까지 넣었는가'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국내에서는 가장자리 공 10초, 깃대는 뽑지 않기, 컵인 없이 다음 홀 가면 해당 홀 실격을 기억하세요. 애매한 장면은 공을 만지기 전에 동반자와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벌타 예방입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www.parkgolf.or.jp/img/about/rule/npga2025_jirei.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NPGAパークゴルフルール事例集(2025)</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rule/rule08.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グリーン上(カップ周辺)では</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rule7/"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ピンとカップの間に止まったボール</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holeinon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ホールインワンになるか、その他</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xn--cbkxbye7k.com/daihyakka/park-gol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のルールと遊び方を図でわかりやすく解説｜みんレク大百科</a><span class="aip-domain">みんレク大百科</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상황별 규칙 적용표(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49:54+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49: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 차이: 코스·홀컵·벌타 한눈에 비교</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4</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자유주제</span>
<p class="aip-lead">동네 공원에 가 보면 어떤 날은 잔디 위에 홀컵과 깃대가, 어떤 날은 운동장에 동그란 고리가 달린 깃발이 서 있습니다. 둘 다 클럽 하나로 공을 굴리는 운동이라 처음에는 같은 종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태어난 곳도, 공을 넣는 방식도, 벌타 계산도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두 종목을 나란히 놓고, 특히 두 가지를 함께 즐기는 분들이 헷갈리기 쉬운 점을 정리합니다.</p>
<h3>한 해 차이로 태어난 두 종목</h3>
<p>그라운드골프(グラウンド・ゴルフ)가 먼저입니다. 1982년 일본 돗토리현(鳥取県) 도마리촌(泊村, 지금의 유리하마정)에서 생겼습니다. 돗토리현 스포츠과가 펴낸 안내 책자는 "골프장에 가지 않아도 학교 운동장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합니다. 핵심어는 '어디서나, 누구나, 간단하게'입니다.</p>
<p>파크골프(パークゴルフ)는 1년 뒤인 1983년 홋카이도 마쿠베쓰정(幕別町)의 공원 한쪽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름처럼 '공원에서 하는 골프'입니다. 삿포로시 스포츠추진위원회 소식지는 파크골프를 체력 부담이 적고 규칙이 쉬워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소개합니다.</p>
<p>정리하면 그라운드골프는 <strong>운동장에서 간단하게</strong>, 파크골프는 <strong>공원 잔디에서 골프처럼</strong>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출발점의 차이가 아래의 모든 차이로 이어집니다.</p>
<h3>코스: 운동장 8홀 vs 잔디 9홀</h3>
<p>그라운드골프 표준 코스는 8홀입니다. 50m·30m·25m·15m가 각 2홀씩이라 한 바퀴 거리를 다 더해도 240m입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산하 하천공원 협의회 자료는 바닥이 잔디·인조잔디·흙·모래 어느 것이든 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구멍을 파지 않고 홀포스트(ホールポスト)만 세우면 되니, 운동장이나 강변 둔치가 그대로 코스가 됩니다.</p>
<p>파크골프는 9홀이 한 단위이고 보통 18홀을 돕니다. 일본에서는 1홀 100m 이내, 9홀 합계 500m 이내가 기준이며, 9홀 기준 타수(파)는 33입니다. 잔디를 관리한 전용 코스에 벙커나 연못 같은 장애물도 있습니다. 걷는 거리도 파크골프 쪽이 훨씬 깁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항목</th>
<th>파크골프</th>
<th>그라운드골프</th>
</tr>
</thead>
<tbody>
<tr>
<td>발상</td>
<td>1983년 홋카이도 마쿠베쓰정</td>
<td>1982년 돗토리현 도마리촌</td>
</tr>
<tr>
<td>코스</td>
<td>9홀 단위, 1라운드 18홀, 잔디 전용 코스</td>
<td>표준 8홀(50·30·25·15m 각 2홀), 운동장·공원 어디서나</td>
</tr>
<tr>
<td>기준 타수</td>
<td>있음(일본 9홀 파33)</td>
<td>없음, 친 타수를 그대로 합산</td>
</tr>
<tr>
<td>목표</td>
<td>땅에 묻은 홀컵에 넣기</td>
<td>땅 위 홀포스트 안에 멈추기</td>
</tr>
<tr>
<td>첫 타</td>
<td>티잉그라운드의 고무 티 위</td>
<td>스타트매트 위</td>
</tr>
<tr>
<td>공</td>
<td>지름 6cm, 80~95g(일본 기준)</td>
<td>지름 6cm(±1mm), 75~95g</td>
</tr>
<tr>
<td>홀인원</td>
<td>1타로 기록</td>
<td>합계에서 타수를 빼 줌</td>
</tr>
<tr>
<td>OB 벌타</td>
<td>2타</td>
<td>1타</td>
</tr>
</tbody>
</table>
</div>
<h3>홀컵에 '넣기' vs 홀포스트에 '멈추기'</h3>
<p>가장 큰 차이는 마지막 한 타입니다. 파크골프는 그린에 묻힌 홀컵에 공을 떨어뜨려야 끝납니다. 일본 자료는 홀컵 지름을 20cm 남짓, 지면보다 10mm 낮게 묻는다고 설명합니다. 국내 규칙에는 공이 홀컵 가장자리에 걸렸을 때 10초 안에 들어가면 컵인으로 인정하는 조항이 있습니다.</p>
<p>그라운드골프의 홀포스트는 땅 위에 세운 깃발과 고리입니다. 국내 규칙은 공이 홀포스트 바깥 원 밑면의 고리에 반 이상 걸쳤거나 그 안쪽에 멈추면 홀인으로 봅니다. 그래서 세게 치면 고리를 맞고 튕겨 나갑니다.</p>
<p>한 정보 사이트(ぐらごるナビ)는 두 종목을 오가는 사람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마지막 타의 힘 조절이 완전히 다르니, 그라운드골프에서는 '떨어뜨린다'가 아니라 <strong>'붙여서 멈춘다'</strong>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파크골프 그린에서 그라운드골프처럼 살짝 붙이면 홀컵 앞에서 멈추기 쉽습니다.</p>
<h3>용구: 겉모습은 닮았지만 서로 바꿔 쓸 수 없다</h3>
<p>두 종목 모두 클럽 한 개와 공 한 개로 칩니다. 공 크기도 지름 6cm 안팎으로 비슷합니다. 그래도 용구는 서로 바꿔 쓰지 않습니다. 각 협회가 인정한 공인 용구를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p>
<ul>
<li><strong>파크골프 클럽</strong>: 일본 규격으로 길이 86cm 이하, 무게 600g 이하, 헤드는 나무 재질이고 치는 면에 각도(로프트)가 없습니다.</li>
<li><strong>그라운드골프 클럽</strong>: 국내 규칙은 치는 면에 경사가 없어야 하고 목재가 기본이라고 정합니다. 일본 용품점 블로그(ぐらごる通販)에 따르면 시판 제품은 길이 80~100cm, 무게 600~700g 전후로 제조사마다 다릅니다.</li>
<li><strong>공</strong>: 그라운드골프 공은 안에 방울이 들어 있다고 돗토리현 책자는 설명합니다. 파크골프 공은 플라스틱 공입니다.</li>
<li><strong>출발 도구</strong>: 파크골프는 티(일본 기준 높이 2.3cm 이하), 그라운드골프는 스타트매트를 씁니다.</li>
</ul>
<h3>규칙: 벌타 1타와 2타, 가장 헷갈리는 부분</h3>
<p>두 종목을 함께 하는 분들이 가장 자주 틀리는 것이 벌타입니다. 파크골프는 국내 규칙에서 <strong>모든 벌타가 2타</strong>입니다. OB가 나면 2벌타를 더하고, 공이 마지막으로 벗어난 지점에서 깃대를 보고 좌·우 2클럽 이내, 홀컵에 가깝지 않은 곳에 놓고 칩니다.</p>
<p>그라운드골프는 OB·분실이 <strong>1타 부가</strong>입니다. 국내 규칙은 홀포스트와 공이 나간 지점을 이은 선을 기준으로, 코스 경계선에서 좌·우 먼 쪽 45도 방향으로 1클럽 들어온 곳에 놓고 치게 합니다. 그립 끝으로 친 경우도 1타 부가입니다.</p>
<p>홀인원 계산도 다릅니다. 파크골프의 홀인원은 그냥 1타입니다. 그라운드골프는 홀인원을 하면 합계에서 타수를 빼 줍니다. 일본 규칙은 거리와 상관없이 3타를 뺍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그라운드골프는 (사)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가 2018년 '코리안 매치 플레이'를 채택해 홀인원 공제를 거리별로 다르게 합니다. 50m 홀은 3타, 30m·25m 홀은 2타, 15m 홀은 1타를 뺍니다. 일본식 3타 공제와 다르니 대회 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파크골프는 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을 따르며, 티샷 때 발이 조금이라도 티잉그라운드 밖으로 나가면 2벌타입니다. 프로 대회에서는 스탠스가 밖으로 나가도 벌타가 없어 동호회 경기와 다릅니다.</p>
</div>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일본 돗토리현 책자에는 그라운드골프에서 한 사람이 연달아 칠 수 없고, 공이 홀포스트에 클럽헤드 하나 길이만큼 붙었을 때만 이어서 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이는 일본 규칙 기준입니다. 국내에서는 타순 방식에 따라 진행이 다를 수 있으니 소속 협회나 대회 요강을 확인하세요.</p>
</div>
<h3>함께 치는 사람과 분위기</h3>
<p>국내 파크골프 규칙은 한 조를 3~4명으로 정합니다. 앞 조와 두 홀 이상 뒤처지면 사유에 따라 조원 모두 2벌타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진행 속도도 중요합니다. 그라운드골프는 한 조 6명이 기본이고 7~8명도 가능합니다. 돗토리현 책자는 인원 제한이 없어 한꺼번에 수백 명도 칠 수 있고, 공이 뜨지 않아 홀포스트 배치만 잘하면 모든 홀에서 동시에 출발해도 안전하다고 설명합니다. 심판도 따로 두지 않고 선수 스스로 판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어느 쪽을 먼저 시작할지 고민된다면 가까운 곳에 무엇이 있는지부터 보세요. 잔디 전용 코스가 가까우면 파크골프,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 모임이 가까우면 그라운드골프가 시작하기 쉽습니다. 두 종목을 다 한다면 그날 경기 전에 "오늘은 OB가 몇 타지?"를 조원과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p>
</div>
<p>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같은 시기 일본에서 '누구나 쉽게'라는 같은 바람으로 태어났지만, 한쪽은 잔디 코스와 홀컵을, 다른 쪽은 운동장과 홀포스트를 택했습니다. 넣느냐 멈추느냐, 2타냐 1타냐만 기억해도 두 종목을 오갈 때 실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각자의 매력이 다르니 기회가 되면 둘 다 경험해 보세요.</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guragoru-navi.com/post/park-golf-chigai/"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グラウンドゴルフとパークゴルフの違い｜道具・コース・ルールをやさしく比較 (ぐらごるナビ)</a><span class="aip-domain">guragoru-navi.com</span></li>
<li><a href="https://store.guragoru.com/en/blogs/guragoru-yougu-navi/park-golf-vs-ground-golf-differences"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とグラウンドゴルフの違い｜ルール・クラブ・ボールを比較 (ぐらごる通販)</a><span class="aip-domain">store.guragoru.com</span></li>
<li><a href="https://www.pref.tottori.lg.jp/secure/1208448/H290301groundgolfjapanese.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グラウンド・ゴルフ guiDE BOOK (鳥取県スポーツ課)</a><span class="aip-domain">pref.tottori.lg.jp</span></li>
<li><a href="https://www.kkr.mlit.go.jp/yodogawa/park_kyougi/karyu/h23_02/14.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グラウンド・ゴルフの概要 (淀川河川公園下流域地域協議会)</a><span class="aip-domain">kkr.mlit.go.jp</span></li>
<li><a href="https://www.city.sapporo.jp/sports/suishin-iin/documents/yuboku117.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友穆 117号 パークゴルフ特集 (札幌市スポーツ推進委員会)</a><span class="aip-domain">city.sapporo.jp</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그라운드골프의 개요」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규정집(2026)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49:22+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49: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장 코스 조성과 잔디 관리: 일본 구장의 1년</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3</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자유주제</span>
<p class="aip-lead">파크골프장에 가면 이른 아침부터 잔디 깎는 기계 소리가 들리고, 어느 날은 홀컵 자리가 바뀌어 있거나 그린에 모래가 얇게 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밟는 잔디는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발상지 일본의 구장들이 어디에 어떻게 코스를 만들고, 1년 동안 잔디를 어떻게 돌보는지 알면 코스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플레이어로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도 분명해집니다.</p>
<h3>어디에 만드나: 공원, 하천부지, 놀리는 땅</h3>
<p>일본파크골프협회(日本パークゴルフ協会)의 코스 설치 기준(コース設置基準)은 코스를 만들 만한 곳으로 <strong>기존 공원, 하천부지(河川敷), 숲·밭·들판, 스키장의 완만한 비탈, 놀리는 땅</strong>을 꼽습니다. 큰 공사 없이 지금 있는 땅을 살려 쓰는 운동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공원의 설치 목적, 하천 관리상의 제약, 개발 허가 절차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p>
<p>넓이는 18홀에 대략 <strong>12,000㎡ 이상</strong>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평평하고 장애물이 적은 하천부지라면 20,000㎡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협회의 '파크골프장 만드는 법(パークゴルフ場の造り方)' 안내는 18홀에 1.5~2.5ha를 제시하고, 나중에 18홀을 옆에 더 붙일 수 있도록 <strong>처음부터 최소 18홀</strong>로 계획하라고 권합니다.</p>
<h3>설계도보다 현장: 코스가 만들어지는 순서</h3>
<p>일본 협회의 안내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설계도대로 만들지 말라"는 조언입니다. 현장 지형을 보면서 고치고, 공사 중에도 안전과 규칙에 맞는지 계속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또 골프 감각을 너무 중시하면 실패하기 쉬우니, 설계자가 골프를 잘 칠 필요는 없다고까지 말합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기준 읽기와 사전 상담</strong>: 설치 기준을 먼저 읽고, 공사 전(설계 단계)에 협회와 상담합니다. 공인 코스를 목표로 한다면 현지 심사에서 고칠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협의합니다.</li>
<li><strong>땅 고르기(토공)</strong>: 땅을 평평하게 고르고 잔디 벙커(グラスバンカー) 같은 굴곡을 만듭니다.</li>
<li><strong>나무 심기(식재)</strong>: 큰 나무, 작은 나무, 장애물을 배치합니다. 기존 공원이라면 있는 나무를 보호하며 그 지형에 맞춰 홀을 짭니다.</li>
<li><strong>잔디 입히기</strong>: 씨앗을 뿜어 붙이는 방식(吹付工)이나 잔디를 깔아 붙이는 방식(張芝)을 씁니다.</li>
<li><strong>부대 시설</strong>: 홀컵, 티잉그라운드, 표시판, OB 말뚝, 그물을 설치하고 화장실·벤치·주차장·쉼터·조명까지 갖춥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 일본 기준이 막는 설계</h4>
<p>일본 기준은 서로 <strong>교차하는 홀,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붙은 홀</strong>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연못이나 골짜기를 넘겨 쳐야 하는 홀도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티잉그라운드는 앞면 높이가 땅에서 30cm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벙커도 그린 쪽으로 칠 수 없게 막거나 사람이 안 보일 만큼 깊게 파면 안 됩니다. 공이 땅으로 구르는 운동이고, 누구나 다치지 않고 즐겨야 한다는 생각이 설계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p>
</div>
<h3>공인 코스는 무엇이 다른가</h3>
<p>일본 협회는 공식 대회의 공평함을 위해 기준을 충족한 코스를 <strong>공인 코스(公認コース)</strong>로 인정합니다. 신청하려면 코스를 운영하는 쪽이 먼저 협회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 도면, 각 홀의 티와 홀컵 쪽에서 찍은 사진(도그레그 홀은 꺾이는 지점 사진 추가), 스코어카드 등을 냅니다. 홀이나 시설이 바뀌면 작은 변경이라도 변경 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사)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2018)은 협회 사업에 용구·시설 공인과 <strong>파크골프장 인준</strong>을 포함하고, 대회 규정에서 전국대회 구장은 36홀 이상, 지역대회는 통상 18홀 이상으로 둡니다. 프로 대회에서는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18홀 권장 면적 33,000㎡ 이상, 그린 지름 10m 이상·경사 2~5% 같은 별도 기준과 A·B·C 등급(유효 3년)의 공인 코스 제도를 둡니다. 동네 구장에 그대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니, 구장의 인준 여부는 소속 협회에 확인하세요.</p>
</div>
<h3>잔디는 몇 mm로 깎을까</h3>
<p>일본 지자체가 구장 관리를 맡기며 내는 관리 사양서를 보면 잔디 높이가 숫자로 정해져 있습니다. 미야기현 도미야시(富谷市), 후쿠오카현 노가타시(直方市), 오키나와현 요미탄촌(読谷村)의 자료를 나란히 놓아 보면 이렇습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구역</th>
<th>도미야시</th>
<th>노가타시</th>
<th>요미탄촌</th>
</tr>
</thead>
<tbody>
<tr>
<td>그린</td>
<td>15mm 안팎</td>
<td>15mm 이하</td>
<td>6~10mm</td>
</tr>
<tr>
<td>페어웨이</td>
<td>15~25mm</td>
<td>25mm 이하</td>
<td>14~15mm</td>
</tr>
<tr>
<td>러프</td>
<td>40~60mm</td>
<td>45mm 이하</td>
<td>50mm 정도</td>
</tr>
</tbody>
</table>
</div>
<p>같은 일본이라도 구장마다 꽤 다릅니다. 요미탄촌 구장은 코스 전체에 '윈터필드(ウインターフィールド)'라는 잔디를 심었다고 밝히고, 그린을 6~10mm로 특히 짧게 깎습니다. 같은 힘으로 쳐도 잔디가 짧을수록 공은 더 멀리 구른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도미야시 자료는 한 번에 <strong>자라 있는 길이의 3분의 1만 깎고 3분의 2는 남긴다</strong>는 원칙도 적어 둡니다. 한꺼번에 바짝 깎으면 잔디가 상하기 때문입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대한파크골프협회 용어집(2018)은 페어웨이 잔디 길이를 약 30mm, 러프를 50mm 이상으로 설명합니다. 프로 대회 기준은 그린 25mm 이하, 페어웨이 35mm 이상, 러프 50mm 이상입니다. 일본 구장들보다 페어웨이가 긴 편이라, 같은 힘으로 쳐도 공이 덜 구를 수 있습니다. 처음 가는 구장에서는 첫 홀에서 공이 얼마나 구르는지부터 살펴보세요.</p>
</div>
<h3>코스의 1년: 깎고, 먹이고, 덮고, 숨 쉬게</h3>
<p>사양서에 적힌 작업을 모아 보면 잔디 관리는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p>
<ul>
<li><strong>깎기</strong>: 도미야시는 자라는 철에 그린과 페어웨이를 주 2회, 러프를 주 1~1.5회 깎습니다.</li>
<li><strong>거름 주기</strong>: 도미야시는 자라는 철에 달마다 1회, 노가타시는 그린 월 2회 이상, 페어웨이·러프 연 6회 이상입니다.</li>
<li><strong>배토(目土, 메쓰치)</strong>: 잔디 위에 고운 흙이나 모래를 얇게 뿌려 바닥을 평평하게 합니다. 도미야시는 평균 두께 3mm, 노가타시는 그린에 월 1회 이상입니다. 그린에 모래가 깔려 있던 날이 바로 이 작업 뒤입니다.</li>
<li><strong>물 주기</strong>: 도미야시는 4~10월에 자동 스프링클러로 해 뜬 직후나 경기가 끝난 저녁에 줍니다. 조금씩 자주가 아니라, 드물게 흠뻑 주어 흙 15~20cm까지 스며들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li>
<li><strong>구멍 뚫기(에어레이션)</strong>: 밟혀 단단해진 땅에 구멍을 내 뿌리가 숨 쉬게 합니다. 도미야시는 연 2회 이상, 노가타시는 그린·페어웨이 연 2회 이상입니다.</li>
</ul>
<p>여기에 <strong>홀컵 옮기기</strong>가 더해집니다. 도미야시는 자라는 철에 월 1회, 노가타시는 잔디 손상을 막기 위해 수시로 옮깁니다. 같은 자리만 계속 밟히면 홀컵 주변 잔디가 먼저 닳기 때문입니다.</p>
<p>겨울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눈이 많은 삿포로시 히라오카 공원(平岡公園) 구장은 4월 하순부터 11월 3일까지만 문을 열고, 그물과 핀을 봄에 달았다가 가을에 떼어 냅니다. 도미야시는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를 주 관리 기간으로 두고, 눈 덮인 잔디에 생기는 병(雪腐病)을 조심하라고 적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 관리 작업과 마주쳤을 때</h4>
<p>노가타시 사양서는 잔디 작업을 되도록 개장 전, 폐장 후, 휴장일에 하라고 정합니다. 도미야시 자료는 배토 같은 큰 작업 때 홀별로 몇 시간 경기를 멈출 수 있다고 밝힙니다. 작업 중인 홀이 있으면 직원 안내에 따르고, 기계 근처로 공을 보내지 마세요.</p>
</div>
<h3>플레이어가 코스를 지키는 법</h3>
<p>관리는 직원 몫이지만, 잔디를 가장 많이 상하게 하는 것도 플레이어입니다. 도미야시 자료는 비가 온 뒤나 물을 오래 준 뒤에는 그린이 밟히는 무게에 쉽게 상한다고 적고, 작업자도 고무창 장화를 신도록 합니다. 우리도 젖은 날 그린 위에서는 발을 끌지 말고, 필요 없이 그린을 가로지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코스 보호를 에티켓으로 정해 둡니다. 운동화나 골프화를 신고 등산화·구두·부츠는 신지 않으며, 샷으로 잔디가 패이지 않게 주의하고 패였으면 보수해야 합니다. 대회본부는 잔디 육성지 같은 보호 구역을 경기 금지 구역인 수리지로 표시할 수 있고, 수리지·스프링클러·배수구에 공이 걸리면 홀컵에 가깝지 않게 2클럽 이내로 무벌타 구제를 받습니다. 구체적인 표시와 적용은 대회 요강과 소속 협회에 확인하세요.</p>
</div>
<p>정리하면, 파크골프장은 공원이나 하천부지 같은 땅을 살려 현장 지형에 맞춰 만들고, 잔디는 깎기·거름·배토·물·구멍 뚫기를 1년 내내 되풀이하며 유지됩니다. 그린 위 모래, 바뀐 홀컵 자리, 이른 아침의 기계 소리는 모두 그 과정의 흔적입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패인 잔디를 한 번 더 눌러 두고, 젖은 그린에서는 발걸음을 조심해 보세요. 그것이 우리가 함께 코스를 가꾸는 방법입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www.parkgolf.or.jp/course/standard.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コース設置基準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course/make.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場の造り方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course/application.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公認コース認定申請のご案内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tomiya-city.miyagi.jp/uploads/pdf/2acb335ea71522fc51dbdc404ecc96a497147898.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富谷市パークゴルフ場芝維持管理業務 特記仕様書・コース維持管理計画 (미야기현 도미야시)</a><span class="aip-domain">tomiya-city.miyagi.jp</span></li>
<li><a href="https://city.nogata.fukuoka.jp/library/toshikeikaku/R8shiteikanri/besshi6.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コース及び公園敷地の維持管理に関する特記事項 (후쿠오카현 노가타시)</a><span class="aip-domain">city.nogata.fukuoka.jp</span></li>
<li><a href="https://www.vill.yomitan.okinawa.jp/material/files/group/82/siryou1_2_3_.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ユンタンザパークゴルフ場 관리 자료 (오키나와현 요미탄촌)</a><span class="aip-domain">vill.yomitan.okinawa.jp</span></li>
<li><a href="https://www.city.sapporo.jp/ryokuka/shiryo/shiteizyoho/documents/tokkisiyousyo_hiraoka.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平岡公園 指定管理 特記仕様書 (삿포로시)</a><span class="aip-domain">city.sapporo.jp</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용어집·대회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49:12+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49:1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건강 효과, 18홀 걸음 수와 심박수로 본 운동량</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2</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자유주제</span>
<p class="aip-lead">"파크골프 치고 나서 몸이 좋아졌다"는 말을 동호회에서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18홀을 돌면 실제로 몇 걸음을 걷고, 심장은 얼마나 뛸까요? 발상지 일본의 협회 설명과 실제 측정 연구를 살펴보면, 파크골프의 건강 효과가 어디서 오고 어디까지인지 차분하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숫자를 알면 더 효과적으로, 더 오래 즐기는 방법도 보입니다.</p>
<h3>일본 협회가 꼽는 파크골프의 효과</h3>
<p>일본파크골프협회(日本パークゴルフ協会)는 누리집에서 파크골프의 효과를 몇 가지로 정리합니다. 몸과 관련된 내용은 이렇습니다.</p>
<ul>
<li><strong>18홀에 약 2,500보, 40~50분</strong>: 한 라운드의 운동량을 이렇게 소개합니다.</li>
<li><strong>무릎 부담이 적다</strong>: 딱딱한 길이 아니라 잔디 위를 걷기 때문입니다.</li>
<li><strong>햇볕</strong>: 맑은 날 야외에서 치면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진 비타민 D가 만들어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li>
<li><strong>기분 전환</strong>: 상쾌함과 스트레스 해소를 꼽습니다.</li>
</ul>
<p>협회는 동호인들의 목소리도 함께 전합니다. "잠을 잘 잔다", "식사가 즐거워졌다", "다리와 허리가 튼튼해졌다"는 말들입니다. 협회는 이런 효과가 의료비를 줄이는 데에도 보탬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이것은 협회의 설명과 동호인의 체감이고, 같은 페이지가 소개하는 운동 부하 조사의 세부 수치는 그 페이지에 실려 있지 않습니다.</p>
<h3>실제로 재 보니: 홋카이도의 측정 연구</h3>
<p>숫자로 확인한 연구도 있습니다. 홋카이도 아사히카와공업고등전문학교(旭川工業高等専門学校)의 묘칸 히데타카(明官秀隆) 씨가 2004년에 낸 「파크골프 중 심박수·운동량에 관한 연구(제1보)」입니다. 60대 남성 동호인 3명이 실제 코스에서 18홀을 도는 동안 심박계와 활동량계를 차고 측정했습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측정 항목</th>
<th>결과(3명 평균)</th>
</tr>
</thead>
<tbody>
<tr>
<td>심박수</td>
<td>평균 97.1회/분, 대략 80~112회/분 사이에서 변동</td>
</tr>
<tr>
<td>18홀 걸음 수</td>
<td>2,374보</td>
</tr>
<tr>
<td>18홀 소비 열량</td>
<td>58.7kcal</td>
</tr>
<tr>
<td>경기 시간</td>
<td>약 50분</td>
</tr>
</tbody>
</table>
</div>
<p>연구자는 이 심박수가 유산소 운동 범위에 들고, 배구나 테니스보다 심박 변동이 작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50분 경기가 60대 남성에게 알맞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이 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한편 18홀의 소비 열량은 <strong>15분 정도 걷는 것과 비슷한 수준</strong>이라고 정리했습니다. 협회가 소개한 약 2,500보와도 거의 맞아떨어집니다.</p>
<h3>숫자를 어떻게 읽을까</h3>
<p>이 결과는 두 가지를 함께 말해 줍니다.</p>
<p>첫째, 파크골프는 <strong>몸에 무리가 적은 운동</strong>입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순간이 적고, 걷고 치고 기다리는 흐름이 반복됩니다. 운동을 오래 쉬었던 분, 무릎이나 심장이 걱정되는 분도 시작하기 쉬운 이유입니다.</p>
<p>둘째, <strong>18홀 한 번만으로는 운동량이 많지 않습니다.</strong> 2,500보 안팎은 하루 걸음 수로 치면 일부에 불과합니다. "파크골프만 치면 살이 빠진다"는 식의 기대는 숫자와 맞지 않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이 연구는 60대 남성 3명을 하루 측정한 결과입니다. 사람 수가 적고, 코스의 길이와 오르막, 날씨, 나이에 따라 숫자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략 이 정도"라는 감을 잡는 자료로 보세요.</p>
</div>
<p>그렇다면 효과를 키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숫자가 작다는 것은 늘릴 여지가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홀 사이는 걸어서</strong>: 다음 홀까지 천천히라도 걸으면 그만큼 걸음이 쌓입니다.</li>
<li><strong>18홀을 더 돌기</strong>: 몸이 괜찮은 날은 한 바퀴 더 돌아 시간과 걸음을 늘립니다. 힘들면 거기서 멈춥니다.</li>
<li><strong>평소 걷기와 함께</strong>: 파크골프를 치지 않는 날 걷기를 하면, 라운드는 즐거운 덤이 됩니다.</li>
</ol>
<h3>몸보다 먼저 달라지는 것: 밖으로 나가는 습관</h3>
<p>숫자만 보면 운동량은 크지 않은데, 왜 동호인들은 몸이 좋아졌다고 말할까요? 일본 지자체 사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p>
<p>삿포로시 동구(東区) 누리집에 실린 한 지역 건강 모임의 활동 소개를 보면, 이 모임은 5~9월에 한 달 두 번 파크골프를 치고, 눈이 오는 11~3월에는 실내에서 스트레칭과 건강 강좌를 엽니다. 파크골프를 <strong>"즐기면서 걷는 건강 만들기"</strong>로 자리매김하고, 생활습관병 예방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모임의 구호는 "건강을 위해, 무리하지 않고, 모두 사이좋게"입니다.</p>
<p>이 사례가 보여 주는 것은 꾸준함입니다. 정해진 날 정해진 사람들과 만나기로 약속이 있으면, 혼자 걷기보다 훨씬 잘 이어집니다. 협회가 전하는 "잘 잔다, 밥맛이 좋다"는 체감도 이런 규칙적인 바깥 활동과 사람들과의 만남이 함께 만든 결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삿포로 모임처럼 계절에 맞춰 계획을 세워 보세요. 치기 좋은 계절에는 정기 라운드, 너무 덥거나 추운 때는 스트레칭과 걷기로 바꾸면 한 해 내내 몸을 움직이는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p>
</div>
<h3>오래 즐기려면: 무리하지 않기</h3>
<p>운동 강도가 낮다고 방심은 금물입니다. 몸이 무거운 날은 쉬고, 라운드 중에도 힘들면 동반자에게 말하고 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앞 조를 따라가려고 서두르기보다, 늦어지면 뒤 조에 양보하는 편이 몸에도 진행에도 낫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에티켓으로 운동화나 골프화를 신도록 하고 등산화·구두·부츠는 금지합니다. 잔디 위를 편하게 걷는 데에도 맞는 기준입니다. 코스 안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니 간식은 코스 밖에서 드세요. 대회 날에는 코스 안에서 공을 치는 연습이 실격 사유이고, 연습 스윙은 필요할 때 1회만 허용됩니다. 몸풀기는 공 없이 체조와 빈 스윙으로 미리 해 두세요. 참고로 프로 대회 공인 코스는 18홀 총 길이 1,600m 이상을 기준으로 삼습니다.</p>
</div>
<h3>마무리</h3>
<p>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일본의 측정 연구로 보면 파크골프 18홀은 2,400~2,500보, 15분 걷기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입니다. 운동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몸에 무리가 적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사람들과 어울려 꾸준히 밖으로 나가게 만든다는 데 진짜 힘이 있습니다. 걸어서 이동하고, 평소 걷기와 함께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 이 세 가지만 지키면 파크골프는 오래가는 건강 습관이 됩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www.parkgolf.or.jp/about/efficacy.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による効果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www.jstage.jst.go.jp/article/asahikawa/41/0/41_KJ00004099167/_article/-char/ja/"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中の心拍数・運動量に関する研究(第1報) : 男性高齢者プレーヤーを対象として (旭川工業高等専門学校 研究報告, 2004)</a><span class="aip-domain">jstage.jst.go.jp</span></li>
<li><a href="https://www.city.sapporo.jp/higashi/health/documents/20200319j.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札幌市東区 지역 건강 모임 활동 소개 자료 (PDF)</a><span class="aip-domain">city.sapporo.jp</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49:01+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49: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문체부장관기 전국대회, 경북 종합우승</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1</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소식</span>
<p class="aip-lead">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10월 20~21일 경남 창원에서 열렸습니다. 17개 시도 대표가 겨룬 이번 대회에서 경상북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대학부와 가족유소년부가 새로 생겨 눈길을 끌었습니다.</p>
<h3>대회 개요</h3>
<ul>
<li>일정: 2026년 10월 20일~21일, 이틀간</li>
<li>장소: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파크골프장(낙동강변)</li>
<li>주최: (사)대한파크골프협회 / 공동 주관: 경상남도·창원시 파크골프협회</li>
<li>규모: 선수 856명 등 선수·관계자 990여 명</li>
<li>부문: 일반·시니어 개인전, 혼성 단체전, 대학부, 가족유소년부 등 9개 부문</li>
</ul>
<p>경기 방식은 부문마다 달랐습니다. 개인전은 36홀 스트로크, 단체전은 남녀 2인 1조 베스트볼로 치렀습니다. 가족유소년부는 18홀 베스트볼, 대학부는 18홀 스트로크였습니다.</p>
<h3>종합 순위와 눈에 띈 기록</h3>
<p>종합우승은 경상북도(27점)입니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르게 입상한 결과입니다. 준우승은 부산광역시(18점), 3위는 광주광역시(14점)가 차지했습니다.</p>
<p>개인전 우승 타수는 시니어부 남자가 112타로 가장 낮았습니다. 일반부 남자는 114타, 일반부 여자와 시니어부 여자는 각각 118타, 120타였습니다. 상위권에서 동타가 여러 번 나와 백카운트로 순위를 가린 점도 특징입니다.</p>
<p>가족유소년부는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한 팀으로 나섰습니다. 대학부에는 파크골프 관련 학과 학생들도 출전했습니다.</p>
<h3>개최 도시 창원의 계획</h3>
<p>창원시는 지난해 공인을 받은 대산면 구장으로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개회식에서 2030년까지 창원 지역에 파크골프장 500홀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다시 밝혔습니다. 생활체육이 의료비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유입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p><strong>규칙으로 다시 보기</strong> (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기준)</p>
<ul>
<li><strong>동타 순위:</strong> 규칙은 동타일 때 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대회본부가 미리 알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처럼 백카운트를 쓰는 대회가 많지만, 방식은 대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요강을 꼭 확인하세요.</li>
<li><strong>베스트볼 단체전:</strong> 팀당 공 2개로 치는 베스트볼 포섬은 세컨드 샷부터 순서를 어기면 팀에 2벌타가 붙습니다. 개인전에서는 순서 위반이 벌타 없는 에티켓 위반인 것과 다릅니다.</li>
</ul>
</div>
<h3>국내 동호인에게 주는 시사점</h3>
<ul>
<li>가족·대학생 부문이 생기면서 전국대회의 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손주와 함께 나갈 수 있는 대회도 앞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li>
<li>36홀 개인전은 이틀 체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큰 대회를 노린다면 36홀을 끝까지 같은 리듬으로 치는 연습을 해 두면 좋습니다.</li>
<li>동타가 잦은 만큼 마지막 몇 홀의 한 타가 순위를 가릅니다. 대회 요강의 동타 처리 방식을 미리 알아 두세요.</li>
</ul>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www.parkgolf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19257"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경북 '종합우승'…가족·대학생까지 함께 뛴 문체부장관기 파크골프대회 성료 (파크골프투데이)</a><span class="aip-domain">parkgolftoday.kr</span></li>
<li><a href="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9394"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제4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창원서 개막 (뉴스클레임)</a><span class="aip-domain">newsclaim.co.kr</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6T15:48:50+09:00</dc:date>
<pubDate>Mon, 26 Oct 2026 15:48:5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대회 긴장 줄이는 루틴: 아침부터 실수 뒤까지</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400</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동네 구장에서는 잘 맞던 공이 대회 첫 홀에서는 이상하게 짧거나 엉뚱한 곳으로 갑니다. 긴장을 없애는 방법은 없지만, 긴장해도 몸이 늘 하던 순서대로 움직이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 순서가 '루틴'입니다. 이 글에서는 대회 아침부터 샷 한 번, 실수 직후까지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는 루틴을 단계별로 정리합니다.</p>
<h3>루틴이 긴장을 이기는 이유</h3>
<p>홋카이도의 한 동호인 블로그(上々パークゴルフ)는 일본의 한 골프 방송에서 압박감에 약한 선수들의 뇌 상태를 측정한 장면을 소개하며 파크골프에 적용합니다. 선수들은 <strong>치기 직전까지도 머리로 따지고 계산</strong>하는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백스윙은 이렇게", "방향을 조금 틀어서" 같은 생각이 치는 순간 몸의 움직임을 방해한다는 설명입니다.</p>
<p>그래서 이 블로그는 생각할 때와 칠 때를 나누라고 권합니다. 코스와 경사를 읽고 목표를 정하는 것은 머리로 합니다. 연습 스윙부터는 공이 굴러가는 모습을 그리기만 하고, 치는 순간에는 생각을 멈춥니다. 핵심 문장은 <strong>"보는 것은 공, 의식은 목표"</strong>입니다. 루틴은 이 전환을 매번 같은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는 장치입니다. 순서가 몸에 배어 있으면 긴장해도 "다음엔 뭘 하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p>
<h3>대회 아침, 출발 전 루틴</h3>
<p>긴장은 첫 티샷 전에 이미 시작됩니다. 서두르면 더 커지니, 아침 순서도 미리 정해 두세요.</p>
<ol class="aip-steps">
<li>출발 시각보다 넉넉히 일찍 도착합니다. 휴대품(클럽, 공과 예비공, 볼마커, 티, 필기구)을 집에서 한 번 더 확인합니다.</li>
<li>대회 요강과 당일 공지에서 로컬룰, OB 구역, 연습 가능한 장소를 확인합니다.</li>
<li>클럽 한 자루로 가볍게 몸을 풀고, 허용된 연습 장소가 있다면 짧은 퍼팅 위주로 감을 봅니다. 上々パークゴルフ의 퍼팅 글도 대회 전에는 2~3m 짧은 퍼팅에 시간을 들여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라고 합니다.</li>
<li>첫 홀 대기 중에는 공략만 생각합니다. 오늘 목표 타수는 떠올리지 않습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strong>경기 시작 후 도착하면 실격</strong>, <strong>경기 당일 코스 안에서 공을 치는 연습 스트로크도 실격</strong>입니다. 일본에서는 지정 연습 그린이 아닌 곳에서 연습하면 2타를 더하는 사례가 협회 사례집에 나오지만, 국내는 훨씬 무겁습니다. 티잉그라운드 근처에서 몸풀기 삼아 공을 한 번 굴려 보는 것도 안 됩니다. 연습 장소가 따로 있는지는 대회 요강과 대회본부에서 꼭 확인하세요.</p>
</div>
<h3>티샷 한 번의 루틴, 6단계</h3>
<p>같은 블로그는 티잉그라운드에 오르기 전후의 순서를 이렇게 정리합니다. 매번 똑같이 하면 마음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뒤에서 선 긋기</strong>: 티 뒤쪽에 서서 공과 깃대를 잇는 선을 머릿속에 그립니다.</li>
<li><strong>피할 곳 정하기</strong>: OB, 안전망, 러프를 보고 그것을 피하는 길을 고릅니다.</li>
<li><strong>1~2m 앞 표적 찾기</strong>: 그 선 위에 있는 작은 돌이나 색이 다른 잔디를 찾습니다. 볼링의 스팟처럼 공이 지나갈 점입니다. 이 블로그 계산으로는 가까운 표적이 10cm만 어긋나도 60m 앞에서는 약 3.5m가 벌어집니다.</li>
<li><strong>연습 스윙</strong>: 거리를 떠올리며 백스윙 크기와 팔로스루를 확인합니다.</li>
<li><strong>표적에 맞춰 서기</strong>: 표적과 평행하게, 특히 양발 끝 방향을 맞춰 어드레스합니다.</li>
<li><strong>숨 내쉬고 출발</strong>: 크게 들이마신 뒤 7할쯤 내쉰 상태에서 백스윙을 시작합니다. 쓸데없는 힘이 빠집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규칙(2024 개정)에서 <strong>연습 스윙은 필요할 때 1회만</strong>입니다. 2회 이상은 매너 위반이고, 연습 스윙에 공을 맞히면 스트로크로 칩니다. 2018년판은 "2회 이상이면 매너 위반"이라고만 했는데 2024년 개정에서 1회로 분명해졌습니다. 루틴의 4단계는 꼭 한 번으로 연습해 두세요. 또 샷 전에 <strong>자기 이름과 타수를 말하는 것</strong>이 에티켓 조항에 들어 있으니, 1단계 앞에 넣어 루틴의 시작 신호로 삼으면 좋습니다. 3단계의 표적은 눈으로만 정해야 합니다. 공 앞에 방향 표시물을 놓으면 2벌타입니다.</p>
</div>
<h3>퍼팅은 '정하고 나서 친다'</h3>
<p>上々パークゴルフ의 퍼팅 7가지 마음가짐 가운데 긴장과 바로 닿는 항목은 <strong>치기 전에 라인과 세기를 확실히 정하고, 그다음엔 그대로 실행만 한다</strong>는 것입니다. 어드레스한 뒤에 "조금 더 왼쪽인가?" 하고 고민이 시작되면 손이 굳습니다. 읽은 대로 치다가 빗나가는 것보다, 망설이다 빗나가는 쪽이 훨씬 자주 일어납니다.</p>
<ul>
<li>라인이 잘 안 보이면 너무 오래 읽지 말고, 거의 곧게 조금 세게 칩니다.</li>
<li>세기는 흔들기 폭으로 정해 둡니다. 예를 들어 "5m는 허리 높이"처럼 자기 기준을 연습 때 만들어 둡니다.</li>
<li>친 뒤에도 공이 있던 자리를 잠깐 봅니다. 고개가 빨리 들리면 방향이 틀어집니다.</li>
</ul>
<div class="aip-box aip-tip">
<h4>팁: 첫 홀만을 위한 안전 장치</h4>
<p>삿포로의 파크골프 블로그(まるパゴ)는 첫 홀처럼 몸이 굳기 쉬운 상황에 쓸 요령을 소개합니다. 클럽을 평소보다 1cm쯤 짧게 쥐고, 임팩트까지 오른발 뒤꿈치를 땅에 붙여 둡니다(오른손잡이 기준). 그린 주변 어프로치는 퍼팅하듯 짧게 쥐고 작게 흔듭니다. 첫 퍼팅은 방향보다 거리, 홀컵을 20cm쯤 지나가는 세기에 집중하라고 합니다.</p>
</div>
<h3>실수 직후의 루틴</h3>
<p>대회에서 타수가 크게 무너지는 건 대개 실수 한 번이 아니라 그 뒤의 두세 번입니다. まるパゴ는 실수를 끌고 가면 흐름이 무너진다며, 결과는 잊고 <strong>'0의 마음'으로 다음 한 타</strong>에만 집중하라고 합니다. 기분이 흔들리는 날에는 멀리 보내려 하지 말고 곧게 굴리는 데만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p>
<ol class="aip-steps">
<li>실수했다면 서두르지 말고, 다음 샷의 목표와 세기만 다시 정합니다.</li>
<li>앞 홀에서 크게 쳤어도 다음 티로 걸어가는 동안 마음을 끊습니다.</li>
<li>"남은 홀에서 몇 타면 합계가 얼마" 같은 계산은 하지 않습니다. 上々パークゴルフ는 이런 계산이 오히려 결과를 나쁘게 한다고 합니다.</li>
<li>실수 원인 분석은 대회가 끝난 뒤 연습장에서 합니다. 경기 중에 자세를 고치려 들면 더 꼬입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루틴은 서두르지 않기 위한 것이지 시간을 끌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국내 규칙(2024 개정)은 앞 조와 2개 홀 이상 뒤처지면 사유에 따라 조원 모두에게 2벌타입니다. 프로 대회에서는 샷 한 번에 30초를 넘기는 일이 반복되면 1차 경고, 2차 2벌타를 줍니다. 생각은 동반자가 치는 동안 미리 해 두고, 내 차례에는 정해 둔 순서만 실행하세요. 동반자 루틴을 방해하지 않도록 휴대폰 소리를 끄고 조용히 기다리는 것도 에티켓입니다.</p>
</div>
<h3>마무리</h3>
<p>대회 긴장은 실력이 있어도 찾아옵니다. 대신 이름과 타수 말하기, 뒤에서 선 긋기, 가까운 표적, 연습 스윙 한 번, 숨 내쉬고 출발까지의 순서를 평소 라운드부터 똑같이 반복해 두면, 긴장한 날에도 몸이 그 순서를 따라갑니다. 다음 동네 라운드에서 9홀 동안 이 순서만 지켜 보세요. 대회 당일 연습 장소와 세부 운영은 대회 요강과 소속 협회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kita-hachi.com/nounokirika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ナイスショットと脳の関係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teeground/"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ティーグラウンドで確認すること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put-14/"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パットの心得７箇条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marupago.com/common-points/"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が下手な人の共通点とは：技術・メンタル双方から解決方法を考察する (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a href="https://marupago.com/score-contro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久しぶりのパークゴルフ！大叩きを回避する4つのテクニック (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a href="https://www.parkgolf.or.jp/img/about/rule/npga2022_jirei.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NPGAパークゴルフルール事例集 (공익사단법인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3T18:13:18+09:00</dc:date>
<pubDate>Fri, 23 Oct 2026 18:13: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코스 매니지먼트: 실력자들의 준비·기록·평정심</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399</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샷 실력은 비슷한데 대회만 나가면 늘 몇 타씩 앞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공을 치기 전에 이미 절반을 끝내 둡니다. 코스를 미리 알아 두고, 당일 조건에 맞게 계획을 고치고, 긴장을 다스리고, 끝나면 기록으로 약점을 찾습니다. 홀마다 어디로 보낼지는 앞선 글에서 다뤘으니, 이번에는 라운드 전체를 관리하는 실력자들의 습관을 정리합니다.</p>
<h3>매니지먼트는 대회 전날까지 시작된다</h3>
<p>일본파크골프협회(日本パークゴルフ協会)의 지도용 교재는 대회 전에 <strong>코스 답사를 겸해 연습해 두라</strong>고 권합니다. 홋카이도의 한 동호인 블로그(上々パークゴルフ)는 처음 가는 대회 코스라면 최소 두 번은 돌아보라고 합니다. 이 블로그의 경험으로는 두 번째 라운드가 첫 번째보다 늘 좋았고, 9홀에서 5타까지 차이가 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회에서도 36홀 기준으로 적게 잡아 5타는 줄어든다는 것이 글쓴이의 생각입니다.</p>
<p>처음 보는 코스에서는 표시된 거리만 믿고 치게 됩니다. 하지만 잔디 길이, 경사, 그린 빠르기는 직접 쳐 봐야 압니다. 미리 한 번 돈 사람과 처음 온 사람의 차이는 여기서 납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strong>경기 당일 코스 안에서 연습 스트로크를 하면 실격</strong>이고, 경기 중 연습도 실격입니다. 일본 교재도 대회 당일 경기 전 코스 연습을 금지합니다. 답사 라운드는 반드시 대회 전날 이전에 끝내세요. 당일에는 지정된 연습 장소가 있는지 대회 요강을 확인하세요.</p>
</div>
<h3>내 손으로 만드는 '공략 카드'</h3>
<p>같은 블로그는 연습 라운드를 할 때 그 구장의 스코어카드에 홀마다 네 가지를 적어 두라고 합니다. 이름하여 전략 카드(戦略カード)입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항목</th>
<th>적는 내용</th>
<th>예시</th>
</tr>
</thead>
<tbody>
<tr>
<td>세기</td>
<td>표시 거리보다 몇 m로 치면 맞는지</td>
<td>"+2" = 잔디가 무거워 2m 더</td>
</tr>
<tr>
<td>목표물</td>
<td>어디를 겨누면 좋은 자리에 서는지</td>
<td>"왼쪽 소나무 방향"</td>
</tr>
<tr>
<td>특징</td>
<td>평지인지, 좌우 기울기, 오르막·내리막</td>
<td>"오른쪽으로 흐름"</td>
</tr>
<tr>
<td>금지</td>
<td>절대 보내면 안 되는 방향</td>
<td>"그린 뒤 OB"</td>
</tr>
</tbody>
</table>
</div>
<p>자주 가는 구장에서는 필요 없지만, 낯선 대회 코스에서는 당일 큰 무기가 된다고 합니다. 머릿속 기억은 긴장하면 흐려지지만, 적어 둔 숫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목표물은 원래 그 자리에 있는 나무나 잔디 색으로 눈으로만 정하세요. 국내 규칙(2024 개정)은 티샷 때 공 앞에 방향 표시물을 놓거나, 목표 방향 쪽에 표시물을 놓거나 클럽헤드를 대면 2벌타입니다. 또 대회에 제출하는 스코어카드에는 타수만 적고, 공략 메모는 따로 수첩에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위 블로그도 대회 카드에는 타수 외에 아무것도 쓰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메모 지참이 허용되는지는 대회 요강에서 확인하세요.</p>
</div>
<h3>당일 조건에 맞춰 계획을 고친다</h3>
<p>공략 카드는 정답지가 아니라 출발점입니다. 위 블로그는 대회 당일에는 <strong>깃대 위치, 비, 바람</strong>이 연습 때와 다르니, 카드의 정보를 바탕으로 세기와 방향, 러프를 넘길지 말지를 다시 판단하라고 합니다.</p>
<ol class="aip-steps">
<li>첫 홀 티에 서기 전에 하늘과 깃발을 보고 바람 방향을 확인합니다.</li>
<li>비가 왔다면 잔디가 무거워지니 카드의 "세기" 숫자를 조금씩 올려 잡습니다.</li>
<li>깃대가 연습 때와 다른 자리라면 "목표물"을 새로 정합니다.</li>
<li>샷마다 치기 전에 굴릴지 띄울지, 어디에 세울지를 먼저 정하고 나서 자세를 잡습니다.</li>
</ol>
<p>일본의 한 파크골프 정보 사이트도 잘 치는 사람의 공통점으로 공 위치, 바람, 지면 상태를 보고 샷을 고르는 것, 치기 전에 탄도와 목표 지점을 미리 정하는 것, 바람이 센 날 낮게 굴리는 것을 꼽습니다.</p>
<h3>판단은 스스로, 그래서 준비가 필요하다</h3>
<p>파크골프에서는 동반자에게 공략법을 물어 도움을 받기 어렵습니다. 일본파크골프협회 교재는 <strong>코스 공략법을 조언하는 것 자체를 에티켓 위반</strong>으로 적고, 물어 오면 답하는 정도로 하라고 합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도 에티켓 조항에서 조언을 금지하고, 포섬 경기의 같은 팀원끼리만 정보를 나눌 수 있게 합니다. 2018년판 경기규정은 더 구체적으로 홀 길이나 남은 거리를 알려 주는 것도 매너 위반으로 보았습니다. 에티켓 위반은 벌타가 없지만, 결국 "몇 m 남았지?"는 내가 판단해야 합니다. 미리 만들어 둔 공략 카드가 여기서 힘을 발휘합니다.</p>
</div>
<h3>긴장을 다스리는 것도 기술이다</h3>
<p>上々パークゴルフ의 다른 글은 심장이 빨리 뛰면 평소 연습대로 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글쓴이 자신도 <strong>첫 홀, 그리고 앞 조가 밀려 뒤에서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홀</strong>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털어놓습니다. 특히 실수한 직후,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클 때 긴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 글이 권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p>
<ul>
<li>기다리는 동안 하늘, 구름 움직임, 바람, 초록 잔디에 눈을 돌려 마음의 여유를 만듭니다.</li>
<li>숨은 내쉴 때 맥박이 내려가니, <strong>숨을 천천히 내쉬면서</strong> 칩니다.</li>
<li>평소에 호흡법을 익혀 두면 실전에서 쓰기 쉽습니다.</li>
</ul>
<p>삿포로의 파크골프 블로그(まるパゴ)도 대회에서 입상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압박 속의 냉정함과 한 타 한 타에 대한 집중력을 꼽습니다. 연습 때 일부러 "이건 꼭 넣어야 한다"는 상황을 만들어 긴장에 익숙해지라고 권합니다. 일본 협회 교재 역시 마음의 여유를 강조하며, 지나치게 분해하는 행동은 삼가라고 합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 서두르지도, 늦지도 않게</h4>
<p>긴장하면 걸음과 스윙이 빨라집니다. 그렇다고 너무 늦으면 규칙에 걸립니다. 국내 규칙(2024 개정)은 앞 조와 2개 홀 이상 뒤처지면 사유에 따라 조원 모두 2벌타이고, 분실구를 찾는 시간은 3분 이내입니다. 2018년판의 "5분" 기준은 2024년 개정에서 3분으로 정리됐으니 예전 규칙으로 배우신 분은 주의하세요. 걸음은 일정하게, 공 앞에서는 한 번 숨을 내쉬고 치는 리듬을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p>
</div>
<h3>라운드가 끝나면 기록으로 약점을 찾는다</h3>
<p>まるパゴ는 실력을 키우려면 자기 플레이를 <strong>동영상으로 찍어 객관적으로 보고</strong>, 약점을 찾아 그것만 고치는 연습 메뉴를 따로 만들라고 합니다. 그냥 많이 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정하고 치라는 뜻입니다. 앞의 파크골프 정보 사이트도 "10개 중 몇 개를 목표 지점에 붙였는가"처럼 숫자로 목표를 세우라고 권합니다.</p>
<p>스코어도 좋은 자료입니다. 上々パークゴルフ는 자기 기록용 카드에는 OB를 낸 홀의 타수에 동그라미를 쳐 둔다고 합니다. 이렇게 몇 라운드만 모아도 "늘 같은 홀, 같은 방향에서 OB가 난다", "파5 두 번째 샷에서 타수를 잃는다" 같은 흐름이 보입니다. 그 홀이 다음 연습의 숙제가 됩니다.</p>
<h3>마무리</h3>
<p>실력자들의 코스 매니지먼트는 거창한 비법이 아닙니다. 전날까지 코스를 돌아 공략 카드를 만들고, 당일 바람과 깃대 위치에 맞게 고치고, 첫 홀과 실수 뒤에는 숨을 내쉬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끝나면 기록을 보고 다음 숙제를 정하는 것입니다. 다음 대회가 있다면 오늘부터 단골 구장 9홀로 공략 카드 한 장을 만들어 보세요. 대회 운영 방식과 세부 규칙은 대회 요강과 소속 협회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namerikawa-pga.b.la9.jp/2022-pa-ku-sidou-kaisetu.pdf.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 指導用教材 解説書 (공익사단법인 일본파크골프협회, 2021)</a><span class="aip-domain">namerikawa-pga.b.la9.jp</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scorecard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スコアカードの工夫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sinpaku/"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ショット時の心拍数はスコアに影響する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marupago.com/park-golf-sens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センスの磨き方とは？トップアマチュアを目指すための訓練法 (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a href="https://allroundnavi.com/good-parkgol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が上手い人の特徴とは？成功の秘訣を解説</a><span class="aip-domain">allroundnavi.com</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3T18:13:08+09:00</dc:date>
<pubDate>Fri, 23 Oct 2026 18:13: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공인 용구란? 표시 확인부터 대회 점검까지</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398</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클럽을 사러 가면 "공인 제품인가요?"라는 말을 꼭 듣습니다. 그런데 공인이 정확히 무엇을 보증하는지, 공인이 아니면 어디서 문제가 되는지는 잘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파크골프 발상지 일본에서 '공인 용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표시는 어디서 확인하는지, 그리고 국내 규칙은 용구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차례로 짚어 봅니다.</p>
<h3>공인 용구란 '협회가 기준을 확인한 용구'</h3>
<p>일본에서는 공익사단법인 일본파크골프협회(日本パークゴルフ協会)가 클럽·공 같은 용구의 기준을 정하고, 이 기준에 맞는 제품을 인정합니다. 일본 말로는 '인정(認定)'이라고 하고, 우리는 흔히 '공인'이라고 부릅니다.</p>
<p>10년 넘게 골프용품점에서 파크골프 용품을 팔아 온 일본의 한 판매원 블로그는, 파크골프 용품은 기본적으로 이 협회의 인정을 받은 것만 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공인 표시는 "이 제품은 정해진 길이·무게·크기 안에 있다"는 확인 도장인 셈입니다. 삿포로의 파크골프 블로그 마루파고(まるパゴ)는 이를 공식적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는 표시라고 풀어 씁니다.</p>
<p>왜 이런 제도가 필요할까요.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치는 운동입니다. 용구에 정해진 틀이 없다면 더 멀리 보내려는 장비 경쟁이 생기고, 좁은 공원 코스에서는 그만큼 위험도 커질 것입니다. 홋카이도의 한 동호인 블로그는, 예전에 겉에 고무를 감은 공이 잘 날아간다고 인기를 끌었지만 결국 규칙으로 사용이 금지됐다고 전합니다. 공인 제도는 이런 장비 경쟁을 막는 울타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p>
<h3>일본 기준의 숫자들</h3>
<p>일본 자료에 나오는 대표 기준을 모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strong>일본 규칙 기준</strong>입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용구</th>
<th>일본 기준</th>
<th>참고</th>
</tr>
</thead>
<tbody>
<tr>
<td>클럽 길이</td>
<td>86cm 이하</td>
<td>시판품은 대개 83~85.5cm</td>
</tr>
<tr>
<td>클럽 무게</td>
<td>600g 이하</td>
<td>시판품은 대개 520~560g</td>
</tr>
<tr>
<td>공 지름</td>
<td>60mm(±0.5mm)</td>
<td>합성수지 재질</td>
</tr>
<tr>
<td>공 무게</td>
<td>80g 이상 95g 이하</td>
<td>가벼울수록 바람 영향 큼</td>
</tr>
</tbody>
</table>
</div>
<p>마루파고는 여기에 더해, 공에는 칠 때 나는 소리 크기(음압)에 관한 기준도 있다고 소개합니다. 공인 마크는 이런 기준을 한꺼번에 통과했다는 뜻이라서, 하나하나 재 볼 필요 없이 표시만 보고 고를 수 있게 해 줍니다.</p>
<h3>표시는 어디에 붙어 있나</h3>
<p>일본 자료들이 공통으로 짚는 확인 위치는 이렇습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클럽은 그립 바로 아래.</strong> 그립이 끝나는 샤프트 윗부분에 작은 인정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루파고는 'IPGA' 또는 'NPGA'라고 적힌 스티커를 찾으라고 합니다.</li>
<li><strong>공은 포장 상자.</strong> 같은 블로그는 공 포장에 'IPGA' 표기가 있는지 보라고 합니다.</li>
<li><strong>스티커는 떼지 않기.</strong> 용품점 판매원 블로그는 이 스티커를 "절대 떼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그립을 갈거나 닦다가 무심코 떼어 버리면, 공인 제품인데도 증명할 길이 사라집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새 클럽을 받으면 그립 아래 스티커를 휴대전화로 한 장 찍어 두세요. 오래 쓰다 글자가 닳았을 때 어떤 표시였는지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스티커 위에 무언가를 덧붙이고 싶다면, 국내 규칙의 '경기에 영향을 주는 부속물'에 걸리지 않는지 대회 요강이나 협회에 먼저 물어보세요.</p>
</div>
<h3>공인이 아니면 어디서 막히나</h3>
<p>일본 자료를 보면, 공인이 아니라고 해서 어디서나 못 치는 것은 아닙니다. 차이는 '어디서 치느냐'에서 생깁니다.</p>
<ul>
<li><strong>공식 대회:</strong> 삿포로에서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는 요시다 관광농원(吉田観光農園)의 초보자 안내는, 인정받지 않은 용구로는 각종 대회에 나갈 수 없다고 적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5년 와카야마 국민체육대회 관련 행사로 열린 파크골프 대회 요강에도 "일본파크골프협회 인정 용구를 사용할 것"이라는 조건이 들어 있습니다.</li>
<li><strong>유료 구장:</strong> 용품점 판매원 블로그는 공식 대회와 함께 유료 코스에서도 비공인 클럽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li>
<li><strong>무료 공원 코스:</strong> 같은 블로그는 무료 공원 구장에서는 대개 칠 수 있다고 하면서도, 안전을 위해 공인 클럽을 권합니다.</li>
</ul>
<p>마루파고는 비공인 클럽이 값이 싸다는 것 말고는 이렇다 할 장점이 없고, 안전 기준에 맞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고까지 말합니다. 처음엔 동네에서만 친다고 해도, 실력이 늘면 대회에 나가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클럽이니 처음부터 공인 제품을 고르는 편이 결국 아낍니다.</p>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중고 클럽을 살 때 특히 조심하세요. 마루파고는 인정 스티커가 없는 중고 클럽으로는 공식 대회에 나갈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모양이 비슷한 그라운드골프 클럽이나 일반 골프 퍼터는 파크골프 공인 용구가 아닙니다.</p>
</div>
<h3>국내 규칙은 용구를 어떻게 다루나</h3>
<p>국내 기준서에는 일본처럼 클럽 길이·무게나 공 지름 같은 숫자 기준이 따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대신 경기 중 용구를 다루는 규칙이 있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클럽 1개와 공 1개로 경기한다고 정합니다. 경기에 영향을 주는 부속물을 용구에 달면 안 되고, 어기면 <strong>실격</strong>입니다. 클럽이 부서지거나 없어지면 동반자 확인이나 본부 재검사를 거쳐 바꿀 수 있습니다. 공에 금이 가거나 찌그러지면 동반자에게 알리고 마크한 뒤 확인을 받아 예비공으로 바꿉니다(무벌타). 그 밖의 공 교체는 다음 코스 1번 홀에서만 할 수 있고, 어기면 2벌타입니다.</p>
<p>2018년판 대회규정은 대회에서 <strong>공인 용구를 쓰고 당일 검사</strong>한다고 정했고, 협회 사업에도 '용구 공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2024 경기규칙에서도 '본부 재검사'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대회에서는 용구 검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세요. 프로 대회에서는 협회 공인 클럽·볼·티만 쓰고, 클럽 개조와 비공인 부착물을 금지하며, 예비공은 같은 색·같은 브랜드 공인구 2개까지로 제한합니다.</p>
</div>
<p>국내에서 어느 단체의 공인 표시가 대회에서 통하는지는 대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본 협회 인정품이라고 해서 국내 대회에서 그대로 인정된다는 보장은 기준서에 없습니다. 대회에 나가기 전에 요강의 용구 조항을 읽고, 애매하면 소속 협회에 확인하세요.</p>
<h3>대회 전 용구 점검 순서</h3>
<ol class="aip-steps">
<li>대회 요강에서 '공인 용구', '용구 검사' 문구를 찾아 어느 단체 공인을 요구하는지 확인합니다.</li>
<li>클럽 그립 아래 공인 스티커가 붙어 있고 알아볼 수 있는지 봅니다.</li>
<li>클럽에 나중에 덧붙인 물건이 없는지 살핍니다. 국내 규칙에서 경기에 영향을 주는 부속물은 실격 사유입니다.</li>
<li>공은 공인구인지, 금이나 찌그러짐이 없는지 보고, 예비공을 꼭 챙깁니다. 프로 대회라면 같은 색·같은 브랜드로 2개까지입니다.</li>
<li>티도 챙깁니다. 국내 규칙에서 티 없이 티샷하면 2벌타입니다.</li>
</ol>
<p>정리하면, 공인 용구는 '잘 맞는 장비'를 보증하는 표시가 아니라 '정해진 범위 안에 있는 안전한 장비'라는 표시입니다. 공인 여부는 기본 자격으로 먼저 확인하고, 그 안에서 내 키와 힘에 맞는 한 자루를 고르세요. 그리고 스티커는 떼지 말고 아껴 두세요. 대회장에서 그 작은 스티커가 내 클럽의 신분증이 됩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amagamiparklabo.com/parkgolferabikata/"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完全版！】パークゴルフクラブの選び方を徹底解説！</a><span class="aip-domain">amagamiparklabo.com</span></li>
<li><a href="https://marupago.com/tools/"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の始め方】まずは9つの道具を揃えよう｜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a href="https://yoshida-noujou.com/parkgolf/%E5%88%9D%E5%BF%83%E8%80%85%E3%82%AC%E3%82%A4%E3%83%89/%E5%A4%B1%E6%95%97%E3%81%97%E3%81%AA%E3%81%84%E3%82%AF%E3%83%A9%E3%83%96%E3%81%AE%E9%81%B8%E3%81%B3%E3%81%8B%E3%81%9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失敗しないクラブの選びかた パークゴルフ初心者向け</a><span class="aip-domain">yoshida-noujou.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ballselect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ボールの選び方</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www.pref.wakayama.lg.jp/prefg/wakayama2015/kokutai/files/2015/03/50c9ab8b48ddd8b78fad763c313e02b8.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紀の国わかやま国体 関連行事 パークゴルフ 実施要項</a><span class="aip-domain">pref.wakayama.lg.jp</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대회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프로 대회 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3T18:12:57+09:00</dc:date>
<pubDate>Fri, 23 Oct 2026 18:12:57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클럽 오래 쓰는 법: 손질·보관·점검·수리</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397</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파크골프 클럽은 한 자루로 모든 샷을 칩니다. 그래서 한 자루가 상하면 경기 전체가 흔들립니다. 특히 나무로 만든 헤드는 물과 열에 약해서, 비 온 날 그냥 넣어 두거나 여름 차 트렁크에 하루 두는 습관이 수명을 크게 줄입니다. 라운드 뒤 5분 손질, 보관할 때 피해야 할 것, 한 달에 한 번 볼 곳, 수리를 맡길 때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p>
<h3>라운드가 끝나면 5분 손질</h3>
<p>삿포로의 파크골프 블로그 마루파고(まるパゴ)는 손질을 "5분이면 충분하다"고 소개합니다. 일본 용품 제조사 미즈노(ミズノ)의 안내도 솔질과 마른 천 닦기, 두 가지가 기본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p>
<ol class="aip-steps">
<li><strong>솔로 털기</strong>: 페이스(치는 면)와 솔(바닥 면)에 붙은 흙·모래·잔디를 솔로 털어 냅니다. 홈이나 틈에 낀 흙은 털이 부드러운 칫솔이 편합니다.</li>
<li><strong>꼭 짠 천으로 닦기</strong>: 물에 적셔 꼭 짠 천으로 헤드, 페이스, 솔, 샤프트를 닦습니다. 흠집이 덜 나는 극세사 천이 좋고, 수건도 괜찮습니다.</li>
<li><strong>마른 천으로 물기 없애기</strong>: 남은 물기를 마른 천으로 바로 닦습니다. 물기가 남은 채 커버를 씌우지 않습니다.</li>
<li><strong>가끔 고체 왁스</strong>: 고체 왁스를 천에 조금 묻혀 얇게 바르고 마른 천으로 문지릅니다. 많이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윤기가 나고 잔흠집도 덜 생깁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헤드를 수돗물에 대고 씻거나 양동이에 담그지 마세요. 나무가 물을 먹습니다. 마루파고는 물에 섞는 액체형 왁스도 소재를 상하게 해 반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쓰지 말라고 합니다. 왁스는 고체형만 쓰세요.</p>
</div>
<h3>나무 헤드의 적은 물기와 열</h3>
<p>일본 양판점에서 10년 넘게 파크골프 용품을 판 판매원이 운영하는 정보 사이트(あまがみパークゴルフラボ)는 헤드 파손의 주된 원인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나무가 물을 먹으면 부풀고, 마르면 줄어듭니다. 이 일이 되풀이되면 <strong>헤드와 부품이 붙은 이음매에 틈</strong>이 생기고, 그 틈에서 깨짐이 시작됩니다.</p>
<ul>
<li><strong>비 온 날, 이른 아침 이슬 라운드 뒤</strong>: 집에 오면 커버를 벗기고,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닦은 뒤 그늘의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립니다. 젖은 채 두면 쇠 부분은 녹이 슬고, 나무 부분은 곰팡이와 썩음의 원인이 됩니다.</li>
<li><strong>여름 차 안</strong>: 두 일본 자료 모두 가장 위험한 장소로 꼽습니다. 헤드와 그립이 변형되고, 그립을 붙인 양면테이프가 약해집니다. 라운드 뒤 차에 싣고 다니지 말고 집 안에 들여놓으세요.</li>
<li><strong>직사광선과 습한 곳</strong>: 베란다 창가나 습한 창고보다, 서늘하고 마른 실내가 좋습니다. 그립의 고무나 가죽도 열과 습기에 빨리 낡습니다.</li>
<li><strong>헤드커버</strong>: 보관할 때도, 차로 옮길 때도 씌웁니다. 부딪힘과 긁힘을 막아 줍니다. 판매원 사이트는 전용 커버가 없으면 일반 골프 드라이버용 커버로 대신해도 된다고 합니다.</li>
</ul>
<h3>한 달에 한 번, 네 곳 점검</h3>
<p>손질하면서 아래 네 곳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마루파고가 정리한 일상 점검 항목입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부위</th>
<th>볼 것</th>
<th>이상하면</th>
</tr>
</thead>
<tbody>
<tr>
<td>페이스</td>
<td>금이나 구멍</td>
<td>반발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판매점에 수리 의뢰</td>
</tr>
<tr>
<td>헤드</td>
<td>샤프트와 이어진 부분이 흔들리는지</td>
<td>수리 필요</td>
</tr>
<tr>
<td>솔(바닥)</td>
<td>들뜨거나 벗겨지려 하는지</td>
<td>수리 필요</td>
</tr>
<tr>
<td>샤프트</td>
<td>흠집이나 금</td>
<td>작은 흠은 지켜봐도 되지만, 눈에 띄는 흠·금은 교체. 두면 부러질 수 있음</td>
</tr>
</tbody>
</table>
</div>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점검은 따로 시간을 낼 필요 없이 라운드 뒤 손질할 때 함께 하면 됩니다. 판매원 사이트는 겉칠이 벗겨지거나 잔흠집이 생긴 정도일 때 일찍 맡기는 편이, 틈이 벌어진 뒤 고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고 조언합니다.</p>
</div>
<h3>그립 교체와 수리, 언제 맡길까</h3>
<p>그립은 소모품입니다. 판매원 사이트가 제시한 교체 시기는 <strong>주 2회 이상 치면 1년에 한 번, 한 달에 1~2회 치면 2년에 한 번</strong>입니다. 쥘 때 미끄럽거나, 그립 방향이 틀어졌거나, 고무가 닳았거나, 때와 냄새가 빠지지 않으면 바꿀 때입니다. 새 그립은 같은 제조사 것을 고르고, 굵기는 직접 쥐어 보고 정하라고 합니다.</p>
<p>일본 판매원 사이트의 수리 비용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일본 가격). 겉칠을 다시 입히는 클리어 도장 5,000~8,000엔, 깊은 흠·틈·나무 눌림을 고치는 전체 수리(オーバーホール) 1만 2천~4만 엔, 그립 교체 2,000~5,000엔입니다. 헤드 교체는 정가의 약 60%, 샤프트 교체는 약 40%라고 합니다. 값싼 클럽은 전체 수리보다 새로 사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p>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수리에는 기한이 있습니다. 제조사가 보수용 부품을 두는 기간이 끝나면 고칠 수 없습니다. 일본 자료는 이 기간을 제조사에 따라 3~10년, 대체로 5~7년으로 봅니다. 또 헤드를 깎거나 무게를 붙이는 등 <strong>혼자서 개조하지 마세요</strong>. 수리를 못 받게 될 수 있고, 일본파크골프협회 규정에서도 금지합니다.</p>
</div>
<h3>일본 대회는 '인정 스티커'까지 챙긴다</h3>
<p>일본의 정규 클럽에는 일본파크골프협회의 인정 스티커(認定シール)가 붙어 있습니다. 일본 대회 요강은 "클럽과 공은 협회 인정 제품을 쓸 것"을 조건으로 내겁니다. 2026년 아오모리 국민스포츠대회(あおもり国スポ)와 함께 열리는 파크골프 대회 요강에도 이 문구가 들어 있습니다. 마루파고에 따르면 스티커가 떨어지면 대회에 쓸 수 없고, 구입 판매점을 거쳐 재발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이때 무게·길이가 기준 안이고, 로프트(면 각도)가 없고, 페이스와 솔이 심하게 닳지 않아야 합니다(일본 규칙 기준).</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클럽 1개와 공 1개로 경기한다고 정합니다(제7조). 경기에 영향을 주는 부속물을 달면 안 되고, 어기면 실격입니다. 클럽이 경기 중 손상되거나 분실되면 동반자 확인이나 대회본부 재검사를 거쳐 바꿀 수 있습니다(제10조). 또 <strong>용구 관리 책임은 경기자 본인</strong>에게 있으니 내 것임을 알아볼 수 있는 표시를 하라고 정합니다(제12조). 이름 스티커나 커버에 이름을 적어 두면 됩니다.</p>
<p>2018년판 규정은 대회에서 공인 용구를 쓰고 당일 검사할 수 있다고 했고, 마크하고 들어 올린 공을 닦는 것은 무벌타, 페어웨이·러프·벙커에서 공의 이물질을 닦으면 2벌타로 정했습니다. 공을 닦는 처리는 2024판에 따로 나오지 않으니 대회 요강·소속 협회에 확인하세요. 프로 대회에서는 협회 공인 클럽만 쓰고 클럽 개조와 비공인 부착물을 금지합니다. 국내에 일본 같은 인정 스티커 제도가 있는지는 소속 협회에 확인하세요.</p>
</div>
<h3>마무리</h3>
<p>클럽을 오래 쓰는 비결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치고 나면 털고, 꼭 짠 천으로 닦고, 바로 말리기. 젖은 채 커버를 씌우지 않고, 여름 차 안에 두지 않기. 한 달에 한 번 페이스·이음매·솔·샤프트를 살펴보기. 마루파고는 이렇게 관리하면 10년 넘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손에 익은 클럽 한 자루가 오래가면, 거리감도 그만큼 오래 유지됩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marupago.com/maintenanc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クラブの手入れの方法と日常点検のやり方 (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a href="https://amagamiparklabo.com/parkgolf-ment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クラブのお手入れ(メンテナンス)修理について (あまがみパークゴルフラボ)</a><span class="aip-domain">amagamiparklabo.com</span></li>
<li><a href="https://help.jpn.mizuno.com/hc/ja/articles/29852184852755--%E3%83%91%E3%83%BC%E3%82%AF%E3%82%B4%E3%83%AB%E3%83%95%E3%82%AF%E3%83%A9%E3%83%96-%E3%81%8A%E6%89%8B%E5%85%A5%E3%82%8C%E6%96%B9%E6%B3%95"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クラブ】お手入れ方法 (ミズノ)</a><span class="aip-domain">help.jpn.mizuno.com</span></li>
<li><a href="https://aomorikokuspo2026.pref.aomori.lg.jp/wp/wp-content/uploads/2026/01/demospo-youkou-20-1.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あおもり国スポ パークゴルフ 実施要項</a><span class="aip-domain">aomorikokuspo2026.pref.aomori.lg.jp</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3T18:12:43+09:00</dc:date>
<pubDate>Fri, 23 Oct 2026 18:12: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파크골프 복장과 신발, 무엇을 입고 신을까</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396</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클럽과 공은 장만했는데, 막상 첫 라운드 날 아침에 무엇을 입고 신을지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평소 산책할 때 신는 등산화를 그대로 신고 가도 될지도 궁금합니다. 파크골프는 옷에는 너그럽지만 신발에는 까다로운 종목입니다. 이 글에서는 왜 그런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무엇을 챙기면 되는지, 국내 규칙과 대회에서는 어디까지 지켜야 하는지를 정리합니다.</p>
<h3>옷의 기준은 하나, '움직이기 편한 차림'</h3>
<p>일본에서도 파크골프에는 일반 골프 같은 엄격한 복장 규정이 없습니다. 삿포로시 스포츠추진위원회(札幌市スポーツ推進委員会)가 낸 소식지는 "움직이기 편한 복장이면 OK"라고 짧게 정리합니다. 삿포로의 한 동호인 블로그(まるパゴ)도 공식 복장 규정은 없고, 망설여지면 평소 입는 편한 옷이면 된다고 합니다.</p>
<p>그래도 코스에 가 보면 일반 골프와 비슷하게 입은 사람이 많습니다. 삿포로에서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는 관광농원(吉田観光農場)의 안내 글은 날이 따뜻해지면 깔끔한 폴로셔츠에 편한 슬랙스 차림이 흔하다고 전합니다. 동네 코스에서는 티셔츠에 무릎 길이 바지도 흔하고, 큰 대회가 열리는 코스일수록 옷차림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p>
<ul>
<li><strong>상의</strong>: 칼라 셔츠든 티셔츠든 괜찮습니다. 팔을 크게 돌려도 당기지 않는 옷이 좋습니다.</li>
<li><strong>하의</strong>: 긴 바지는 햇볕과 벌레를 막아 주고, 짧은 바지는 움직이기 편합니다. 일본의 한 파크골프 의류 소개 글(タックルノート)은 날씨와 활동량에 맞춰 고르라고 권합니다.</li>
<li><strong>기능</strong>: 신축성(스트레치), 자외선 차단이 있으면 좋습니다. 여름엔 땀이 빨리 마르는 옷, 겨울엔 바람을 막고 보온되는 옷이 낫습니다.</li>
</ul>
<h3>신발이 가장 중요한 이유: 잔디를 지키기 위해</h3>
<p>파크골프는 잔디 위에서 공을 굴리는 경기입니다. 吉田観光農場의 글은 파크골프장 대부분이 흙 위에 잔디를 바로 심은 구조라서, 잔디를 상하게 하는 신발을 막는다고 설명합니다. 잔디가 패이면 공이 튀고 휘어 모두의 경기가 망가집니다.</p>
<p>일본 자료들이 권하는 신발은 한결같습니다. <strong>바닥이 평평하고 부드러운 운동화</strong>입니다. 반대로 피할 신발도 겹칩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구분</th>
<th>일본 자료</th>
<th>국내 규칙(2024 개정)</th>
</tr>
</thead>
<tbody>
<tr>
<td>권장</td>
<td>바닥이 평평하고 부드러운 운동화, 파크골프 전용화</td>
<td>운동화·골프화</td>
</tr>
<tr>
<td>피할 것</td>
<td>스파이크화, 굽 있는 구두·하이힐, 바닥이 딱딱한 가죽 구두, 바닥이 울퉁불퉁한 신발</td>
<td>등산화·구두·부츠 금지</td>
</tr>
</tbody>
</table>
</div>
<p>히로시마현립 미요시 공원(みよし公園) 파크골프장은 이용 안내에 "바닥이 울퉁불퉁한 신발과 굽이 있는 신발은 잔디를 상하게 하므로 금지"라고 적고, 전용 신발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국내 규칙이 등산화를 금지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등산화는 바닥 홈이 깊고 딱딱하기 때문입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吉田観光農場의 글에 따르면 파크골프 전용화는 걷기 편하면서, 스윙할 때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을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바닥이 평평한 운동화로 충분합니다. 18홀을 걸어 다니니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한지를 먼저 보세요.</p>
</div>
<h3>골프화는 신어도 될까</h3>
<p>골프를 하다 넘어온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일본 자료끼리도 표현이 조금 다릅니다. 홋카이도의 한 동호인 블로그(上々パークゴルフ)는 골프화도 신을 수 있지만 <strong>금속 스파이크가 달린 것은 피하라</strong>고 답합니다. 그린을 걸을 때 잔디를 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吉田観光農場의 글은 아예 스파이크 신발은 금지라고 씁니다.</p>
<p>정리하면, 일본에서는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스파이크리스)는 대체로 괜찮고, 금속 스파이크는 안 된다고 보는 쪽이 많습니다. 코스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처음 가는 곳이면 이용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p>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에티켓 조항에서 운동화나 골프화를 신도록 하고, 등산화·구두·부츠는 금지합니다. 골프화의 스파이크 종류까지는 따로 정하지 않았으므로, 스파이크가 달린 골프화를 신어도 되는지는 코스 이용 수칙과 대회 요강을 확인하세요. 프로 대회에서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나 파크골프 전용화를 신어야 하고, 슬리퍼·샌들·하이힐은 금지됩니다.</p>
</div>
<h3>모자와 장갑, 햇볕 대책</h3>
<p>삿포로시 소식지와 吉田観光農場의 글 모두 열사병을 막기 위해 <strong>모자</strong>를 권합니다. 上々パークゴルフ의 블로거는 챙만 있는 바이저보다 머리를 덮는 모자를 추천합니다. 바이저는 정수리에 햇볕이 그대로 닿아 덥고 두피가 탈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한 여성 동호인이 미용실에서 두피가 탔다는 말을 들은 일화도 소개합니다.</p>
<p>햇볕이 걱정되면 긴팔을 입거나, 반팔 셔츠 안에 자외선 차단 이너를 받쳐 입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吉田観光農場의 글은 긴팔을 입을수록 땀이 많이 나니 물을 더 자주 마시라고 강조합니다.</p>
<p><strong>장갑</strong>은 필수가 아닙니다. 삿포로시 소식지는 필요에 따라 장갑이나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도 있다고 소개하는 정도이고, まるパゴ도 장갑을 '갖춰 두면 편리한 물건'으로 꼽습니다.</p>
<h3>계절과 날씨별 준비</h3>
<ol class="aip-steps">
<li><strong>여름</strong>: 땀이 빨리 마르는 옷, 머리를 덮는 모자, 충분한 물. 옷이 시원해도 물 마시기는 따로 챙깁니다.</li>
<li><strong>봄·가을·겨울</strong>: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바람막이나 트레이닝 상의를 걸칩니다. 몸이 풀리면 하나씩 벗어 스윙을 편하게 합니다.</li>
<li><strong>비 오는 날</strong>: 일본에서는 가벼운 비에도 대회가 그대로 열리는 경우가 많아 우비가 필수로 꼽힙니다. 스윙을 방해하지 않는 골프용 우비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발은 방수 소재 운동화가 좋습니다.</li>
</ol>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비 온 뒤 장화를 신고 싶다면 바닥이 평평한 것만 고르세요. 上々パークゴルフ의 블로거는 뒤꿈치에 굽 단차가 있는 장화는 피하라고 합니다. 국내 규칙은 부츠를 금지하므로, 국내 코스에서는 장화 대신 방수 운동화를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p>
</div>
<h3>대회 날에는 한 번 더 확인</h3>
<p>동호인 모임은 편한 차림이면 충분하지만, 대회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2018년 규정은 대회 도착 시 복장으로 단정한 용모, 배번(이름표), 모자, 장갑, 운동복, 운동화를 꼽았고, 대회 복장 금지 예로 안면가리개와 등산화를 들었습니다. 2024 개정 규칙에는 이렇게 자세한 복장 목록이 없으니, 대회에 나갈 때는 요강의 복장 항목을 꼭 읽어 보세요.</p>
<p>프로 대회에서는 칼라 셔츠나 공식 유니폼, 슬랙스·반바지·스커트를 입고, 야외에서는 모자를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청바지, 트레이닝복, 등산복, 레깅스만 입는 차림은 금지됩니다. 일반 동호인 대회와는 기준이 다르다는 점만 알아 두면 됩니다.</p>
<h3>마무리</h3>
<p>파크골프 복장은 어렵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옷은 움직이기 편하게, 머리는 모자로 덮고, 신발만은 <strong>바닥이 평평한 운동화나 골프화</strong>로 고르면 됩니다. 등산화와 구두는 집에 두고 오세요. 잔디를 아끼는 신발 한 켤레가 나와 동반자의 경기를 함께 지켜 줍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kita-hachi.com/shoes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ゴルフシューズでもプレイできますか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s://yoshida-noujou.com/parkgolf/%E5%88%9D%E5%BF%83%E8%80%85%E3%82%AC%E3%82%A4%E3%83%89/%E7%94%B7%E6%80%A7%E3%83%97%E3%83%AC%E3%82%A4%E3%83%A4%E3%83%BC%E3%81%AB%E3%81%8A%E3%81%99%E3%81%99%E3%82%81%E3%81%AE%E6%9C%8D%E8%A3%85/"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男性パークゴルフプレイヤーにおすすめしたい服装 (吉田観光農場 파크골프장)</a><span class="aip-domain">yoshida-noujou.com</span></li>
<li><a href="https://yoshida-noujou.com/parkgolf/%E5%88%9D%E5%BF%83%E8%80%85%E3%82%AC%E3%82%A4%E3%83%89/%E5%A5%B3%E6%80%A7%E3%83%91%E3%83%BC%E3%82%AF%E3%82%B4%E3%83%AB%E3%83%95%E3%83%97%E3%83%AC%E3%82%A4%E3%83%A4%E3%83%BC%E3%81%AE%E6%9C%8D%E8%A3%85/"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女性プレイヤーがパークゴルフをプレイする際の服装 (吉田観光農場 파크골프장)</a><span class="aip-domain">yoshida-noujou.com</span></li>
<li><a href="https://www.city.sapporo.jp/sports/suishin-iin/documents/yuboku117.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友穆 117号 パークゴルフ特集 (札幌市スポーツ推進委員会)</a><span class="aip-domain">city.sapporo.jp</span></li>
<li><a href="https://www.pref.hiroshima.lg.jp/kouenmeguri-kenritsumiyoshi/parkgolfjyou.htm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場 (広島県立みよし公園)</a><span class="aip-domain">pref.hiroshima.lg.jp</span></li>
<li><a href="https://marupago.com/about-park-gol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とはどのような競技？始め方やルールを初心者向けに解説 (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a href="https://corp.tacklenote.jp/columns/?p=107211"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向けメンズゴルフウェアおすすめ10選 (タックルノート)</a><span class="aip-domain">corp.tacklenote.jp</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대회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2026)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ol>
</div>
</div>]]></description>
<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2T16:39:53+09:00</dc:date>
<pubDate>Thu, 22 Oct 2026 16:39: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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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파크골프 공 고르는 법: 무게·단단함·속 구조의 차이</title>
<link>https://seniorinfo.net/parkgolf/395</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aip aip-parkgolf"><span class="aip-badge">규칙·레슨</span>
<p class="aip-lead">클럽은 큰맘 먹고 골랐는데, 공은 가게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산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동반자의 공은 '딱' 하고 맑게 울리는데 내 공은 '퍽' 하고 둔하게 울린다면, 둘은 다른 공입니다. 같은 규격 안에서도 무게와 단단함, 속 구조가 제법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그 차이가 실제로 무엇을 바꾸는지, 처음에는 무엇을 보고 고르면 되는지, 그리고 공을 바꿀 때 국내 규칙에서 조심할 점을 정리합니다.</p>
<h3>규격 안에도 '고를 거리'가 있다</h3>
<p>일본파크골프협회(日本パークゴルフ協会)의 용구 기준을 보면, 공은 지름·무게·반발 말고도 두 가지를 더 잽니다. 하나는 <strong>표면 경도</strong>입니다. 경도계(D형)로 쟀을 때 45에서 60 사이면 됩니다. 다른 하나는 <strong>소리</strong>입니다. 반발 시험처럼 1m 높이에서 철판에 떨어뜨리고, 1m 떨어진 곳에서 잰 소리가 80dB 이상이어야 합니다. 표면은 매끈해야 하고 딤플(오목한 무늬) 효과를 노린 디자인은 안 됩니다.</p>
<p>삿포로에서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는 관광농원(吉田観光農場)의 직원은 이 기준을 이렇게 풀이합니다. 반발은 '65cm 이하'라는 상한이 있어 제조사들이 대개 그 근처에 맞추지만, 경도의 허용 폭은 넓고 무게도 80~95g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마다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고르는 것은 <strong>무게, 단단함, 속 구조</strong> 세 가지입니다.</p>
<h3>무게: 무거우면 곧게, 가벼우면 편하게</h3>
<p>일본 자료들이 가장 많이 다루는 것이 무게입니다. 홋카이도의 한 동호인 블로그(上々パークゴルフ)와 도야마의 파크골프 연습장 사이트(とやまパークゴルフ)를 함께 보면 경향이 비슷합니다.</p>
<ul>
<li><strong>무거운 공(94g 안팎)</strong>: 요즘 주류입니다. 잘 휘지 않고 곧게 나가며, 바람과 잔디결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정확히 보내야 하는 퍼팅에서 유리하다고 봅니다. 잔디 위 구름 저항도 덜 받아 힘 있는 사람이 치면 더 멀리 갑니다.</li>
<li><strong>가벼운 공</strong>: 칠 때 손에 오는 충격이 적어 힘이 약한 사람이 다루기 쉽습니다. 대신 바람에 흘러가기 쉽고, 잔디결에 따라 방향이 틀어지기 쉽습니다.</li>
</ul>
<p>吉田観光農場 직원은 반대쪽도 짚습니다. 힘이 약한 사람이 무거운 공을 치면 오히려 첫 속도가 덜 나와 거리가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거운 공이 늘 멀리 가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p>
<h3>단단함: 거리보다 '손맛과 소리'의 차이</h3>
<p>단단한 공은 높고 맑은 소리가 나고, 맞는 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공은 소리가 낮고, 공이 클럽 면에 조금 더 머무는 느낌이 납니다. 吉田観光農場 직원은 단단함이 방향이나 거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봅니다.</p>
<p>그렇다고 아무래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삿포로의 한 동호인 블로그(まるパゴ)는 단단한 공을 고집합니다. 20~30m 짧은 거리나 퍼팅에서 <strong>소리로 세기를 가늠할 수 있기</strong>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블로거는 부드러운 공이 오히려 타감이 무겁게 느껴져 팔꿈치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덧붙입니다. 반면 도야마의 연습장 사이트는 단단한 공은 멀리 치는 샷에, 부드러운 공은 어프로치와 퍼팅에 어울린다고 봅니다.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 것은 그만큼 <em>느낌의 영역</em>이라는 뜻입니다.</p>
<div class="aip-box aip-tip">
<h4>팁</h4>
<p>도야마의 연습장 사이트는 공을 고를 때 구조보다 <strong>타감</strong>을 먼저 보라고 권합니다.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해 연습 때 공을 바꿔 쳐 보세요. 같은 세기로 10m 퍼팅을 몇 번 해 보면 소리와 굴러가는 거리가 어떻게 다른지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p>
</div>
<h3>속 구조: 꽉 찬 공과 속이 빈 공</h3>
<p>파크골프 공은 크게 속이 꽉 찬 <strong>솔리드형</strong>과 속이 빈 <strong>중공형(中空)</strong>으로 나뉩니다. 여러 겹으로 만든 정도에 따라 2피스, 3피스, 4피스로도 부릅니다.</p>
<div class="aip-table-wrap">
<table>
<thead>
<tr>
<th>구분</th>
<th>장점</th>
<th>단점</th>
</tr>
</thead>
<tbody>
<tr>
<td>솔리드형</td>
<td>잘 깨지지 않고 값이 쌈</td>
<td>거리와 컨트롤이 덜함</td>
</tr>
<tr>
<td>중공 다층형</td>
<td>반발과 컨트롤이 좋음</td>
<td>이음매 쪽에 금이 가기 쉬움, 값이 비쌈</td>
</tr>
</tbody>
</table>
</div>
<p>도야마의 연습장 사이트는 속을 비우면 무게가 바깥쪽으로 몰려 반발이 커지고, 그래서 더 멀리 간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합니다. 일본에서 10년 넘게 용품을 판매해 온 사람이 운영하는 정보 사이트(あまがみパークゴルフラボ)는 중공 다층형이 주 3회 치면 대략 2~6개월 간다고 봅니다. 이 사이트는 막 시작한 사람에게는 튼튼하고 값싼 솔리드형을, 여성이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조금 가볍고(91g 정도) 부드러운 공을 예로 듭니다.</p>
<h3>수명과 관리: 금 간 공, 더운 날의 공</h3>
<p>공은 소모품입니다. 上々パークゴルフ의 블로거는 제조사가 한 달에 한 개꼴 교체를 권한다고 전하며, 자기 공에 금이 간 경험도 적었습니다. まるパゴ의 블로거는 시즌 중 1~2개월마다 새 공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반투명한 공은 속의 흠이 보여 실제보다 약해 보일 수 있다는 판매자 쪽 설명도 있습니다.</p>
<p>더위도 변수입니다. まるパゴ는 공의 소재가 열에 약한 수지라서 뙤약볕 아래에서는 반발이 떨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쉬는 동안 공을 그늘이나 가방 안에 두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p>
<div class="aip-box aip-warn">
<h4>주의</h4>
<p>일본 블로그에는 더운 날 예비공과 번갈아 쓰라는 요령도 나오지만, 국내 규칙에서는 경기 중 마음대로 공을 바꿀 수 없습니다. 아래 상자를 꼭 확인하세요. 또 上々パークゴルフ에는 겉에 고무를 감은 공이 규칙상 금지됐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strong>일본 규칙 기준</strong>이므로 국내 사용 가능 여부는 소속 협회에 확인하세요.</p>
</div>
<h3>공을 바꿀 때의 국내 규칙</h3>
<div class="aip-box aip-kr">
<h4>국내에서는</h4>
<p>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은 클럽 1개와 공 1개로 경기한다고 정합니다. 공 교체는 <strong>다음 코스 1번 홀에서만</strong> 할 수 있고, 어기면 2벌타입니다. 예외는 공에 금·찌그러짐·갈라짐이 보일 때입니다. 동반자에게 알리고 마크한 뒤 집어 확인을 받으면 예비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무벌타). 확인을 못 받으면 다시 내려놓고 칩니다. 친 공이 둘 이상으로 쪼개지면 그 타는 취소하고 친 자리에서 예비공으로 다시 칩니다(무벌타).</p>
<p>예비공은 꼭 챙기세요. 분실구는 3분 안에 찾아야 하고, 분실하면 2벌타 후 예비공으로 이어 갑니다. 예비공이 없어 경기를 이어 갈 수 없으면 실격입니다. 2018년판 규정은 대회에서 공인 용구를 쓰고 당일 검사할 수 있다고 정했습니다. 프로 대회에서는 공인구만 쓰고, 예비공은 같은 색·같은 브랜드 공인구 2개까지로 제한합니다. 대회에 나간다면 요강에서 공인구 조건을 확인하세요.</p>
</div>
<p>정리하면, 공 고르기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튼튼하고 값싼 공으로 클럽 가운데에 맞히는 연습부터 하세요. 도야마의 연습장 사이트도 초보는 어떤 공이든 괜찮으니 스윙과 정타부터 익히라고 합니다. 그다음 힘에 맞는 무게를 고르고, 마지막으로 소리와 손맛이 마음에 드는 공을 찾으면 됩니다. 한 번 정한 공은 오래 같은 종류로 쓰는 편이 거리감을 쌓는 데 유리합니다.</p>
<div class="aip-sources">
<h4>참고 자료</h4>
<ol>
<li><a href="https://www.parkgolf.or.jp/img/about/tool/yougunokijun.pdf"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用具の基準 (일본파크골프협회)</a><span class="aip-domain">parkgolf.or.jp</span></li>
<li><a href="https://yoshida-noujou.com/parkgolf/%E5%88%9D%E5%BF%83%E8%80%85%E3%82%AC%E3%82%A4%E3%83%89/%E3%83%9C%E3%83%BC%E3%83%AB%E3%82%84%E3%83%86%E3%82%A3%E3%83%BC%E3%81%AA%E3%81%A9%E3%82%AF%E3%83%A9%E3%83%96%E4%BB%A5%E5%A4%96%E3%81%AE%E7%94%A8%E5%85%B7/"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ボールやティーも大事な用具 (吉田観光農場 파크골프장)</a><span class="aip-domain">yoshida-noujou.com</span></li>
<li><a href="https://kita-hachi.com/ballselect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パークゴルフ｜ボールの選び方 (上々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kita-hachi.com</span></li>
<li><a href="http://toyama-parkgolf.com/2018/09/03/%E5%88%9D%E5%BF%83%E8%80%85%E5%BF%85%E8%A6%8B%EF%BC%81%E3%83%91%E3%83%BC%E3%82%AF%E3%82%B4%E3%83%AB%E3%83%95%E3%83%9C%E3%83%BC%E3%83%AB%E3%81%AE%E9%81%B8%E3%81%B3%E6%96%B9/"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初心者必見！パークゴルフボールの選び方 (とやまパークゴルフ)</a><span class="aip-domain">toyama-parkgolf.com</span></li>
<li><a href="https://amagamiparklabo.com/asicsbal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アシックスのパークゴルフボールの違いと選び方 (あまがみパークゴルフラボ)</a><span class="aip-domain">amagamiparklabo.com</span></li>
<li><a href="https://marupago.com/revival-parkgolf-ball/"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私がアシックスの「リバイバル」を愛用する３つの理由 (まるパゴ)</a><span class="aip-domain">marupago.com</span></li>
<li>국내 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2024 개정)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정·대회규정(2018)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li>(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공식 규정집(2026) <span class="aip-domain">국내 기준</span></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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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매니저</dc:creator>
<dc:date>2026-10-22T16:39:42+09:00</dc:date>
<pubDate>Thu, 22 Oct 2026 16:39: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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