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노하우 그라운드골프 코스 공략법: 실력자가 2타를 먼저 생각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본문
같은 클럽, 같은 공으로 치는데 왜 어떤 분은 늘 합계가 적을까요? 실력자의 스윙이 특별히 다르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차이는 치기 전에 하는 생각에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잘 치는 사람들이 코스를 대하는 사고방식을, 한 라운드 전체, 첫 타의 목표, 치기 전의 습관, 마음 다스리기 순서로 풀어 봅니다.
한 홀이 아니라 여덟 홀을 본다
표준 코스는 8홀이고, 거리는 50m·30m·25m·15m가 두 홀씩입니다. 오사카부 다카쓰키시(高槻市)의 소식지에서 지역 그라운드골프 협회 관계자는 "거리가 네 가지이고 같은 거리가 이어지지 않아 요령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매 홀 거리감을 새로 맞춰야 한다는 뜻입니다.
실력자는 이 여덟 홀을 하나의 계산으로 봅니다. 모든 홀을 2타로 끝내면 합계 16타입니다. 여기서 타수를 늘리는 것은 대개 3타 이상 걸린 홀입니다. 그래서 "홀인원을 몇 번 하느냐"보다 "3타 홀을 몇 개로 막느냐"를 먼저 생각합니다. 홀인원은 좋은 첫 타가 쌓인 끝에 따라오는 결과로 봅니다.
| 홀 거리 | 실력자의 기본 목표 | 생각할 점 |
|---|---|---|
| 50m (2홀) | 2타로 끝내기 | 한 번에 넣으려 힘주면 방향이 무너짐. 홀포스트 주변 안전한 곳으로 보내기 |
| 30m·25m (각 2홀) | 2타, 기회가 보이면 홀인원 | 거리가 비슷해 헷갈리기 쉬움. 스윙 크기를 미리 정해 두기 |
| 15m (2홀) | 홀인원 노리기, 못 해도 2타 | 지나치게 세게 쳐 멀리 넘기지 않기 |
첫 타의 목표는 '다음 타가 쉬운 자리'
일본의 한 그라운드골프 정보 사이트는 코스 공략의 핵심을 "다음 한 타를 치기 쉬운 곳에 공을 옮기는 것"으로 정리합니다. 첫 타에서 무리하게 홀인원을 노리기보다, 평평하고 두 번째 타를 붙이기 쉬운 곳을 노리는 편이 결국 타수를 줄인다는 것입니다. 홀포스트만 보지 말고 코스 전체의 모양과 경사를 보고, 가장 적은 타수로 갈 길을 찾으라고 합니다.
골프 경력 12년의 일본 블로그 필자도 그라운드골프 글에서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50m 같은 긴 홀은 한 방에 끝내려 하지 말고 홀포스트 주변의 '안전권'으로 확실히 보내라는 것입니다. 힘을 빼면 스윙이 안정되고, 다음 타로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쉬운 자리'란 어디일까요? 치기 전에 아래를 따져 보세요.
- 평평한 곳: 옆경사가 걸린 자리보다 평평한 자리가 두 번째 타의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 홀포스트까지 막힘이 없는 곳: 공과 홀포스트 사이에 굴곡이나 풀이 긴 곳이 끼면 거리 맞추기가 어려워집니다.
- 코스 경계에서 먼 곳: 경계선 가까이 홀포스트가 있다면 안쪽으로 조금 비켜 노립니다. 밖으로 나가면 1타가 더해집니다.
팁
"이 홀은 홀포스트 왼쪽 앞 1~2m"처럼 첫 타를 칠 때 멈출 자리를 구체적으로 정하세요. "가까이"라는 막연한 목표보다 실수가 줄고, 빗나가도 어디서 틀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읽고, 정하고, 똑같이 친다
다카쓰키시 소식지는 상급자가 되려면 코스를 읽는 힘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잔디가 자란 방향과 기울기에 따라 공이 구르는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력자는 치기 전에 이것을 보고, 스윙 크기까지 정한 뒤에 공 앞에 섭니다. 공 앞에서 고민하지 않습니다.
일본 자료들이 공통으로 권하는 것은 매번 같은 순서로 치는 습관입니다.
- 공 뒤에서 목표와 지면을 봅니다.
- 스윙 크기를 정합니다. 거리는 힘이 아니라 백스윙 크기로 조절합니다.
- 타면을 목표선에 직각으로 먼저 맞추고, 그다음 발·무릎·허리·어깨를 목표선과 나란히 맞춥니다.
- 목표를 한 번 더 보고, 정한 대로 칩니다.
정해 둔 순서를 반복하면 마음이 가라앉고 집중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앞의 블로그 필자는 경기 당일 아침, 연습 장소에서 기준 스윙 크기로 공이 얼마나 구르는지 확인해 두면 그날의 거리감을 맞추기 쉽다고 덧붙입니다.
남의 공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라운드골프는 한 조가 같은 홀포스트를 향해 칩니다. 앞사람이 짧으면 나도 모르게 세게, 길면 약하게 치기 쉽습니다. 일본의 정보 사이트는 다른 사람의 결과를 보고 세기를 바꾸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지면이 같아도 공이 서 있는 자리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실수를 다음 타로 끌고 가지 않기입니다. 실수는 당연히 나오는 것으로 여기고, 원인(서는 방향, 몸에 들어간 힘 등)만 짚은 뒤 바로 다음 타에 집중합니다. 다카쓰키시 소식지는 홀인원을 하면 합계에서 타수를 빼기 때문에 실력 차가 있어도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앞 홀에서 3타가 나왔다고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주의
긴 홀에서 '만회하려는 한 방'은 가장 흔한 실패입니다. 몸에 힘이 들어가면 스윙이 빨라지고 방향이 틀어집니다. 앞 홀이 나빴을수록 다음 첫 타는 더 크게, 더 부드럽게 치세요.
규칙도 공략의 일부다
실력자는 규칙을 잘 압니다. 아는 만큼 쓸데없는 타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규칙에서 공략과 관련된 것만 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 밖(OB): 1타가 더해집니다. 홀포스트와 공이 나간 지점을 잇는 선을 기준으로, 경계선에서 좌우 중 먼 쪽 45도 방향으로 1클럽 들어온 곳에 놓고 칩니다. 경계 근처 홀에서는 이 1타를 먼저 생각하고 안쪽을 노리세요.
- 방해되는 남의 공: 내 라인에 다른 공이 있으면 마크하고 치워 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볼마크가 라인에 있으면 클럽헤드 길이만큼 옆으로 옮겨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전상 남의 공을 그대로 두라고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 있는 그대로 친다: 러프의 풀을 밟거나 뽑으면 1타가 더해지고, 돌이나 나뭇가지도 치울 수 없습니다. 지면을 고치는 대신 지면을 읽어서 대응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사)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규칙의 '코리안 매치 플레이'는 홀인원 때 거리별로 공제합니다(50m 홀 3타, 30m·25m 홀 2타, 15m 홀 1타). 일본 규칙은 거리와 관계없이 3타입니다. 어느 방식으로 계산하는지에 따라 홀인원을 노릴 가치가 달라지니, 대회 전에 요강을 확인하세요. 또 두 번째 타의 순서(처음 타순 고정, 먼 공부터, 가까운 공부터)도 대회마다 정합니다. 내가 언제 치게 되는지 알면 남의 공이 지나가는 길을 보고 지면을 읽을 기회도 생깁니다.
연습 라운드는 '목표 하나'로
사고방식은 연습 때 길러집니다. 일본의 정보 사이트는 연습 라운드마다 "오늘은 두 번째 타를 반드시 홀포스트 2m 안에 붙인다"처럼 목표를 하나만 정하라고 권합니다. 여기에 스코어카드 한쪽에 3타 이상 나온 홀과 그 이유(첫 타 방향, 거리, 지면 읽기)를 적어 보세요. 몇 번만 모아도 내가 어디서 타수를 잃는지 보입니다.
정리하면 실력자의 사고방식은 세 가지입니다. 여덟 홀 전체에서 3타 홀을 줄이는 것, 첫 타로 다음 타가 쉬운 자리를 만드는 것, 그리고 남의 공과 지난 실수에 흔들리지 않고 정한 대로 치는 것. 스윙을 바꾸지 않아도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공략입니다.
참고 영상
- グラウンドゴルフ「上手い人は2打トマリを確実に決めている!」youtube.com
참고 자료
- たかつきDAYS 2022年10月号 グラウンド・ゴルフ特集 (高槻市)city.takatsuki.osaka.jp
- グラウンドゴルフがうまくなる技術!初心者でもわかる基本のコツと練習法golf-club.jp
- 距離感が合わない人必見!本番に強いグランドゴルフの打ち方と練習法golf-club-insights.com
- (사)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그라운드골프 규칙 국내 기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